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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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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불고그룹 박홍철회장의 이웃과 고향사랑!

인터불고그룹 박홍철회장의 이웃과 고향사랑!

박홍철 회장이 산성면 화본리 고향어르신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기만 기자】군위군 출신으로 호텔그룹인 ‘인터불고 그룹’ 회장까지 오른 박홍철회장의 끊임없는 이웃사랑이 주목받고 있다.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자신의 사재를 털어 남모르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가 하면 기업체 회장으로서 대내외적인 선행을 마다하지 않아 박수갈채를 받고 있다. 박회장은 최근 인터불고 호텔에서 중증장애 아동시설인 인제요양원의 환경개선과 아동들을 위해 현금 1천만원과 대형 건조기 2대를 박선학 원장을 통해기부했다. 박회장의 이웃사랑은 고향인 경북 군위군에서 더욱 빛이나고 있다.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군위군 산성면민들을 위해 지난 9월에는 1천만원의 사재를 털어 산성면 축제를 개최하는 등 고향에서 일어나는 일에 그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곳이 없을 정도라고 한다. 박홍철회장(좌)과 인제요양원 박선학 원장의 모습 이미 그의 고향 군위군에서는지난 2016년 뿌리를 잊지 않고 도움의 손길을 보내고 있는 그에게 ‘자랑스런 군위군민상’을 수여하는 등 선행봉사자로 정평이 나있을 정도라고 한다.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출신의 박회장이 세계적 다국적 기업인 인터불고 그룹의 최고 경영자(CEO)에 오른것만으로도 ‘개천에서 용났다’고 할만큼 군위군에서는 고향을 빛낸 인물로 칭송이 자자한데 고향사랑에 있어서도 그를 따라잡을수가 없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설을 앞둔 22일에도 박회장은 고향인 화본리를 찾아 멸치 100셋트를 각 가정에 선물로 기증해 고향 어르신들로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화본리 마을 주민들은 “세상인심이 각박해져 출세하면 고향을 잊는 이들이 많은데 박회장은 항상 고향쪽을 바라보고 있다”며 “박회장의 이같은 고향사랑이 지역민은 물론 후배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박회장은 “저의 오늘이 있기까지 고향과 가난이 없었다면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작은 봉사이지만 가난했던 어린시절을 기억하며 함께했던 고향사람들이 좀더 행복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도 용기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작은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고 겸손해 했다.

【기자수첩】군위군, 이대로 의성군에 지고 말 것인가!

군위군, 통합신공항 부지선정 사전투표에서 의성군에 12.9%p 밀리는 중간 성적표…사전투표율 집계-군위 52.06%, 의성 64.96%…역대선거 최종투표율은 군위군이 높아…21일 본 선거서 최종 판가름…통합신공항 군위군 박한배 추진위원장“군위군민의 저력 믿는다” 눈물로 호소

【기자수첩】군위군, 이대로 의성군에 지고 말 것인가!

이기만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한 알의 곡식도 농부의 정성과 발자국소리에 영근다’는 말이 있듯 군위군이 지난 3년간 공들여 온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유치농사가 이제 대망의 결실을 목전에 두고 있다. 3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불면 꺼질라’,'만지면 으스러질라’ 살얼음판 걷듯 한 단계 한 단계 키워 온 ‘로또복권’같은 마지막 퍼즐 맞추기가 ‘주민투표’라는 이름으로 지난 16일, 17일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비록 중간성적표이긴 하지만 경북도선관위가 사전투표 종료시점인 17일 오후 6시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군위군은 의성군에 12.9%p 차로 지고 있는 가슴 철렁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사전투표 결과 군위군은 유권자 2만2189명 중 1만1547명이 투표해 52.06%의 투표율을 기록한 반면 의성군은 유권자 4만8453명 가운데 3만1464명이 투표해 64.96%의 투표율을 보였다. 숨죽이며 사전투표 결과를 지켜 본 군위군민들로서는 뼈아픈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공항유치 찬반의 문제를 떠나 군위군민과 의성군민의 자존심 대결로까지 번진 샅바싸움에서 ‘판을 깨면 안 된다’는 군위군의 ‘안정전략’은 마치 솔로몬의 지혜를 연상케 했다. 솔로몬의 지혜가 무엇인가? 두 여자가 서로 자기 아이라고 우기자 판결을 맡은 솔로몬 왕이 ‘아기를 둘로 나누어 반반씩 나눠 가지라’했고, 진짜 엄마가 결국 울면서 아기를 주라고 한 고사성어다. 통합신공항 군위군추진위원회 김화섭‧박한배 공동위원장은 “지난해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군위‧의성군민 각 100명으로 구성한 시민참여단의 공론화 결과 수용도 판을 깨지 않고 다음 절차로 넘어가기 위한 것”이라는 전략을 숨기지 않았다.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권’이라는 법률상 칼자루를 품에 안고 있는 군위군이 지지부진한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물꼬를 열 수 밖에 없다는 절박함이었다는 것으로 풀이 된다. 결국 그 합의안대로 실시된 이번 양일간의 사전 주민투표에서 군위군은 의성군에 일격을 맞은 모양새다. 군위군은 만에 하나 주민투표에 지더라도 자치단체장의 유치신청권을 행사하겠다는 태세다. 군공항 이전특별법 제8조 2항에 따르면 이전후보지 지자체장은 주민투표 결과를 충실히 반영해 국방부장관에게 군공항 이전유치를 신청할 수 있다는 조항이 그 근거다. 자치단체장의 법률상 권한인 ‘유치신청권’이라는 칼자루를 휘두르지 않고도 깔끔하게 의성군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또 있다. 그것은 아직 투표장에 나오지 않은 10,633명의 군민을 설득해 본 투표 실시일인 오는 21일 마지막 승부를 보는 일이다. 역대 선거 최종투표율에서 의성군보다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군위군이지만 이번 사전 주민투표에서 놀라운 결집력을 보여준 의성군민들의 기세는 참으로 대단하다. 이제 군위군과 의성군은 21일 본 선거에 모든 화력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군위군, 중간성적표같이 이대로 의성군에게 지고 말 것인가! 아니면 군민들의 역량을 총 결집해 역전극을 펼칠 것인가!

산림조합중앙회가 인정한 군위군산림조합!

2019년도 산림조합금융종합평가대회 장려상수상

산림조합중앙회가 인정한 군위군산림조합!

군위군산림조합 모습 【이기만 기자】조합원과 군위군민 중심의 조합운영으로 호평을 받아온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마침내 산림조합중앙회에서도 인정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섰다. 군위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한해동안의 금융실적과 거래현황을 종합평가한 결과 「군위군 산림조합」이 장려상 수상 조합으로 선정되는 괘거를 올렸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2018년 수상에 이은 2번째 연속 수상으로 군위군산림조합의 조합운영과 경영성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군위군산림조합이 산림조합중앙회로부터 수상한 장려상 최근 실시한 ‘2019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전국의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룹별 평가로, 군위군 산림조합의 경우 ‘금융 여·수신’과 ‘신용사업’ 발전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올려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군위군산림조합의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탈임야 매매중개서비스’와 ‘나무시장’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군민들의 호평이 높아 더욱 가치있는 수상으로 조합원들은 평가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한해동안 저를 믿고 열심히 일해준 조합 임직원들과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들의 덕분”이라며 “군위군산림조합은 항상 조합원과 지역민, 산주들이 중심이된 조합으로 운영해서 지역 최고의 농산업인 금융기관으로 발돋움시켜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팔공칼럼] 김영만 군수의 귀환, 다시 활력 찾은 군위군!

[팔공칼럼] 김영만 군수의 귀환, 다시 활력 찾은 군위군!

정승화 주필/편집국장 김영만 군수가 돌아왔다. 6일 법원의 보석결정으로 김군수가 다시 군민의 수장으로 돌아온 것이다. 한달여 남짓 수장없이 의성군과 치열한 신경전을 펼쳐온 군위군청과 군민들의 입장에서는 최고의 호재가 아닐 수 없다. 군위군의 명운을 가름할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주민투표를 불과 보름정도 앞두고 법원의 보석허가로 영어(囹圄)의 몸에서 풀려남으로써 그동안 심리적 열세에서 밀리는 듯한 의성군과의 힘겨루기에서 다시 역전될 수 있는 분위기로 탈바꿈하는 형국이다. 김군수가 자리를 비운지 한달여 동안 그를 대신해 김기덕 부군수가 의성군과 맞서왔지만 어찌 한계가 없었겠는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신공항 유치에 모든 것을 던져온 김군수가 느닷없이 군수실을 비우게 되면서 군위군은 마치 ‘부모 없는 아이’ 신세처럼 전락한 형국이었다. 주민투표일은 하루하루 다가오는데 정작 최선봉에서 이를 지휘하던 장수가 사라졌으니 군민들의 심리적 패배감과 위축감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는 것이 군위군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김군수의 전격적 보석허가는 통합신공항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법원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등 통합신공항 이전에 심혈을 기울여온 광역 단체장들의 노력도 한몫했다는 평가이다. 김군수가 자리를 비운 시간동안 의성군에서는 신공항 유치이전 찬반단체들간 고발사건과 의성군의 내부 포상금 계획수립건 등 각종 불·탈법행위가 잇따라 터져 나왔다. 다른 측면에서 보면 의성군이 군위군과의 경쟁에서 우위권을 점하기 위해 합법과 불법사이를 오가며 무차별적인 투표독려행위를 하고 있다는 의혹이 난무한 것이다. 반면 군위군의 경우 김군수의 부재로 동력이 떨어진데다 오는 21일 실시되는 주민투표방식을 둘러싸고 단순 ‘찬반’만을 묻는 의성군과는 달리 군위군민들은 ‘우보면’과 ‘소보-비안공동지구’ 등 2개지역에 대해 ‘찬성’과 ‘반대’를 묻는 방식이여서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여론마저 팽배해지고 있다. 군위군 주민 A씨는 “양 자치단체 주민들과 합숙까지 해가며 최종 결정한 투표방식이라 받아들일 수밖에 없지만 군위군민들은 2개 지역을 선택해야 하는 불리한 투표방식”이라고 불만을 표시했다. 이러한 분위기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어 이번 투표결과 여부에 따라 군위군이 ‘우보면’과 공동지구에 포함된 ‘소보면’에 대해 어떻게 신청하느냐가 최대 함수가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앞으로 이모든 상황을 정리하고 최종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선택권’을 쥔 김영만 군수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옴으로써 ‘통합신공항 유치전’은 마지막 승부수만 남은 셈이 됐다. 이제 신공항 최종 이전지를 결정할 시간은 약 10일. 김군수가 이 황금 같은 시간을 어떻게 풀어가느냐에 따라 군위군민이 웃을지 의성군민이 웃을지 판가름 나게 되는 것이다. 김군수의 한걸음 한걸음에 3만여 군민들이 숨을 죽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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