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사진제공=대구시의회 대구시의회는 3월 26일부터 동도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의회 견학을 시작으로 2024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대구시의회는 지역 청소년의 지방자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의정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의정 체험 프로그램은 시의원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소통하는 ‘의원 일일교사’, 의회 본회의장 및 상임위원회 회의실 등 의사 진행 현장을 생생...
총선 여야 선거구 획정 시한 넘겨~ 군위, 대구 지역구 향배 촉각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12일 여야가 국회의원 선거구 획정 마감 시한을 또다시 지키지 못하면서 대구·경북지역은 군위군의 대구 편입에 따른 선거구 획정에 관심이다. 현재 대구·경북지역은 지난 7월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따라 최소 2곳 이상 선거구 조정을 해야 할 상황인데 선거구 변경 예정인 지역구에 출마할 정치 신인들은 자신의 어느 지역으로출마를 해야 하는지 모른 채 표밭갈이를 해야 한다. 특히, 경북 군위·의...
대구시의회 건교위, 신공항 현장 방문 공동합의문대로 화물터미널을 조성하고 2030년 적기 개항을 위한 사업계획 점검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16일 군위군 신공항 건설부지를 찾은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김지만 위원장)는 화물터미널 조성 관련 보고를 받고 화물터미널 이외 모든 항공 물류를 의성군 물류단지에 집중하는 공동합의문의 기본 원칙과 여객 터미널과 분리할 수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시의회 차원에서 지원을 약속했다. 대구시의회 건설교통위 소속 의원들이 16일 신공항 현장을 찾아 관...
박창석 대구광역시의회 의원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대구광역시의회 박창석 시의원(국민의 힘, 군위)이 25일, 통합신공항 화물터미널 배치 논란과 관련해 기존 합의문대로 군위에 건설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 시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의성군민 일부가 민항시설인 화물터미널을 의성으로 배치하지 않으면 신공항은 절대 안 된다고 하는 것은 당초 합의문의 자의적 해석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2020년 7월 공동합의문 작성 과정에서 군위군은 화물터미널을 포함한 민항터미널을, 의성군은 군부대 정문과 항공 물류, 정비단지를 조성하는 데 양측이 동...
【군위군민신문】김동엽기자 =대구경북 신공항 특별법안이 발의 6개월 만에 국회에서 처음 논의됐지만 아무런 성과 없이 또 다음 달로 미뤄지게 됐다. 국민의힘이 당정 이견 조율이 마무리됐다고 강조해온 것과는 달리 정부 반대까지 나오면서 앞으로 국회 논의도 순탄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어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을 심의했으나 결론 도출을 하지 못하고, 다음달 추가 논의키로 했다.이날 법안심사소위는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가 대표 발의한 대구·경북 신공항특별법 등 3건과 더불어...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경북 군위군이 내년 7월부터 대구시에 편입된다. 국회는 8일 본회의를 열고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법안인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통과시켰다. [군위군 제공. 군위군민신문 DB] 국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군위군 편입법률안과 관련해 법 시행 전에 군위군에 적용하던 경북도 조례·규칙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적용하고 이 경우 경북도나 경북도지사로 돼 있는 권한과 소관 사항은 대구시나 대구시장으로 본다는 내용의 경과 조치를 두...
@사진출처=대구지검 홈페이지 갈무리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지난 6월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해 군위군의회 1명 외 대구·경북지역 선거사범 482명을 입건(구속 15명)하고 246명을 기소했다고 대구지검은 4일 밝혔다. 재판에 넘겨진 이들 중 23명은 당선자로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7명이다. 기초단체장 중에서는 이태훈 대구 달서구청장, 박남서 영주시장, 김광열 영덕군수 등 3명이 재판에...
박운표 군위군의회 대구편입특별위원장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박운표 군 의원이 군위군의회 제269회 제2차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군위군의 대구편입을 위해 노력한 군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군위군 역사 이래 가장 큰 현안인 ‘군위군 대구편입 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소속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된데 따른 소회다. ...
1일 오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채익 위원장)는 전체회의를 열어 군위군 대구편입법안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간 관할구역 변경에 관한 법률안을 가결했습니다. 군위군 대구 편입법은 국무회의를 통과해 지난 1월 국회에 제안된 법안에는 지난 5월1일부로 편입하는 것으로 되어 있었던 법조항을 2023년 7월1일부로 편입되는 것으로 수정 가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