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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와 안전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기사입력 2019.07.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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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 안전용품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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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실시와 안전조끼를 배부했다.(사진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군위군이 재정지원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실시와 안전조끼를 배부했다.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은 주로 외부에서 활동하는 생태 및 환경개선 작업이 주를 이룬다. 사업 참여자 대부분이 노인층인 사업으로 청년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위험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이 떨어진다.

     

    이번에 배부된 안전용품은 눈에 잘 띄는 노란색 조끼로 외부 환경개선 사업의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본다.

     

    군위군 관계자는 “안전용품을 배부 받은 사업 참여자들이 안전효과는 물론 같은 색의 조끼로 인하여 소속감도 느낀다고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았다”며, “앞으로도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다양한 안전대책을 수립․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에서는 매달 2시간 이상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공단 강사를 초빙해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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