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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보면, ‘맞춤형 배움터’ 주민참여 활발

기사입력 2019.07.1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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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주민 문화적 소외감 해소 및 자아실현 여건 조성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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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운영하는 ‘맞춤형 배움터’ 운영 모습(사진출처=소보면)

     

    【이상형 기자】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노순대)가 운영하는 ‘맞춤형 배움터’가 지역 주민의 문화욕구 해소는 물론 주민화합에도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다.

     

    풍물, 한글교실, 요가 3가지 과정으로 진행되는 ‘맞춤형 배움터’는 풍물은 7월 11일, 한글교실은 7월 15일에 개강해 13주간 25회 수업을 실시하고 요가는 오는 9월 3일 개강해 30회 수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소보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뿐 아니라 지역문제 토론, 자율방재활동 등을 통해 주민자치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김동권 면장은 “소보면 주민자치센터 ‘맞춤형 배움터’가 지역주민의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자아실현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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