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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면 어르신들, “손 마사지 받으니 시원하구먼!”

기사입력 2019.07.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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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선곡1‧3리 어르신 손맛사지‧네일아트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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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와 어르신들(사진출처=우보면)

     

    【이상형 기자】우보면 선곡 1리·3리 어르신들의 행복지수가 급상승했다. 평소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온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회장 김석파)가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 봉사에 나섰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날은 김영만 군위군수까지 함께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 한 분 한 분과 인사를 나누며 소통의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김석파 회장은 “어르신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좋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 하겠다“고 전했다

     

    우보면 여성자원봉사대 회원들은 매년 밑반찬 전달, 김장담그기, 손마사지 봉사, 시설봉사 등으로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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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장면 봉사후 기념촬영한 모습(사진출처=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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