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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 ‘작품급’ 관광 안내도에 시선집중!

기사입력 2019.07.24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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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에 관광객 유치 한몫…식당, 숙박업소, 공공기관 등 부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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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안내도를 설치했다.

     

    【이상형 기자】군위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안내도를 설치했다.

     

    올 초,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의 길목인 고속도로 휴게소에 관광 안내판과 관광지도를 새 단장한 군위군이 관내 주요 지점에도 새로운 안내도를 설치해 관광객 발길을 붙들고 있다.

     

    이번 관광안내도는 기존 관광지도와는 다르게 군위군 지도에 관광지별 사진, 지명, 주소를 넣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잡이 역할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로 60센티, 세로 90센티의 관광안내도 2종은 군위군 관내 25개 관광지를 총 망라해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 공공기관, 숙박업소 등에 부착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변예지 문화관광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군위를 찾을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에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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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내 관광지주변 식당가에 관광안내도를 부착해 식당을 찾은 관광객들이 군위군관광지를 살펴보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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