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서 일연선사 제730주기 다례재 봉행

기사입력 2019.08.08 13:53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90808_다례제 봉행_문화관광과 (2).jpg
    일연선사 제730주기 다례재 봉행 모습(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우리민족의 역사와 정신문화를 집대성한 소중한 기록 문화유산인 삼국유사를 집필한 일연선사의 입적 730주기 추모 다례재가 8일 군위군 고로면 인각사에서 봉행됐다.

    190808_다례제 봉행_문화관광과 (1).jpg

    이날 다례재는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 정화스님, 각 사찰 주지스님들과 김영만 군위군수, 심칠 군위군의회의장, 박창석 도의원과 군의원 등 400여명의 불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90808_다례제 봉행_문화관광과 (3).jpg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은 ‘삼국유사의 고장 군위’ 라는 슬로건의 내걸고 일연 큰스님의 뜻과 업적을 기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며 “삼국유사 테마파크 조성, 인각사 복원, 박물관 건립 등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키워나가고 천년고찰의 면모를 갖추도록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190808_다례제 봉행_문화관광과 (4).jpg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