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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만 기자】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이 11월 29일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생활 진로체험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피자 만들기와 목공디자인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의식주 활동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체험은 생활의 기본적인 힘은 물론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참여 학생들은 “어렵게 생각했던 요리활동과 목공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