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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쟤들 어느 학교야?",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 전국대회 잇단 ‘승전보’에 테니스계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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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쟤들 어느 학교야?",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 전국대회 잇단 ‘승전보’에 테니스계 시선집중!

2학년 황소현 선수, 새싹부 단식 우승…6학년 도겸,이예준 선수, 단체전 준우승…4학년 김동재 선수, 단식 준우승

[군위초] 6월28일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 사진.jpg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 선수들이 학교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모습@군위초등학교 제공

 

【이기만 기자】군위초등학교(교장 우옥연) 테니스부의 잇단 승전보에 테니스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열린 『제24회 한국초등테니스연맹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테니스대회』에 참가한 이 학교 테니스부가 깜짝 놀랄만한 성적을 거뒀기 때문이다.

 

우승 트로피를 거머쥔 건 새싹부 개인단식에 출전한 황소현 학생! 그간 각종 대회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했던 2학년 황소현 선수는 이날 결승에서 비봉초 학생을 누르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했다.

 

테니스의 묘미와 긴장감을 더해주는 단체전에서는 6학년 도겸, 이예준 학생이 8강에서 안동 용상초를 만나 듀스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1로 이겨 준결승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6번 시드를 받은 4학년 김동재 학생이 일취월장하는 실력을 뽐내며 준우승을 일궈 전국 최강자 반열에 올랐다.

 

창단 8년째인 군위초등학교 테니스부는 남‧녀 선수 10명으로 팀을 꾸려 이창복코치의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지도를 받고 있다.

 

이창복 선생은 “코로나 19로 인해 훈련에 차질이 많았으나 학교와 군위군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예상 밖 성적을 거뒀다.”며 “군위초등학교의 위상을 날려준 선수들이 너무 장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한국초등테니스연맹과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주관하는 가장 권위있는 대회로 순창군, 순창군체육회, 전라북도 테니스협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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