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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출신 엄진엽 대경중소벤처기업청장 취임【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지난 1일 엄진엽 제24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취임했다. 엄 신임 청장은 1966년생 경북 군위 출신으로 대구 영진고, 경북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청장 비서실장,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기업혁신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육성과장, 지역혁신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옴부즈만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최초의 비고시(7급 공채) 출신 국장으로 4년 연속 함께 일하고 싶은 간부에 선정되는 등 능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엄진엽 청장은 “본부에서 수립한 정책들이 지역 현장에서 잘 스며들고 있는지, 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ㆍ벤처기업의 어려움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잘 파악한 다음 본부에 건의하고, 개선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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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의 딸 박현진프로. 대한골프협회 여자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올라【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군위의 딸 박현진 프로(38. 대구시골프협회 감독)가 지난 4일 대한골프협회 여자팀 코치(감독)로 최종합격했다. 박현진 감독은 1984년생으로 2004년부터 2008년까지 5년간 KLPGA 1부 정규투어에서 활약한 후 2012년, 2013년 두 차례 국가대표 상비군 코치를 역임하며 지도력을 쌓았다. 신임 박 감독의 임기는 11월 4일부터 파리 올림픽이 끝나는 2024년 10월 31일까지다. 당장 내년 9월에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그녀의 지도력이 본격 시험대에 오르게 된다. 박 감독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에 입문해 한양대 재학 중이던 지난 2004년부터 KLPGA 1부 정규투어를 뛰며 학업과 골프를 병행했다. 그 후 중앙대학교에서 ‘여자프로-남자프로 스폰스쉽의 만족도’에 관한 주제로 석사학위를 받은 학구파다. 그녀의 부친은 군위출신의 성공한 기업가로 잘 알려진 박홍철 아성그룹회장. 박홍철 회장은 스페인, 네델란드, 한국 등에서 다국적 기업인 인터불고 그룹 CEO를 지내다 지난해 아성그룹을 창업해 최고경영자 회장에 올랐다. 박 회장이 창업한 아성그룹은 전문건설업을 영위하는 (주)아성건설과 식품제조사인 (주)올곧, 현대자동차시트 제조사인 (주)AS D&C , 세계최초 철근대용 글라스화이버 가공 등 건축자재를 생산하는 (주)ASP를 거느리고 있다. 박 회장의 고향은 군위군 산성면 화본리로 현재 박회장의 어머니가 살고 있다. 박현진 감독은 “더 큰 도전과 열정으로 국가대표 지도자의 길을 수행하겠다.”며 “국가대표 선수 지도 및 관리에 만전을 기해 국위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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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댐 수상태양광, 군위군수 K-water와 지속적 협의군위군은 지난 3일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 군위댐지사장, 그린에너지부장 등 관계자 7명과 군위댐 수상태양광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이날 만남은 4차례에 거친 수상태양광 공론화협의체 회의에서 논의된 사안으로 군위군수는 주민들의 의견 및 요청사항을 적극적으로 표명했다. 김진열 군수는“아직 군민들의 수상태양광에 대한 우려와 불안감이 해소되지 않은 상태이며 여전히 반대하는 의견이 많은 현실이다”며 주민들의 수상태양광에 대한 우려와 반대 입장을 드러냈다. 이에 수자원공사 낙동강유역본부장은 “주민들이 수질오염에 대해 가장 많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충분이 이해한다”며 주민들의 반대 및 불안감에 대해 공감하였다. 또한, 수자원공사측은 “수상태양광 설치 후 어떠한 경우에도 군위 군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수질문제가 발생하지 않게 관리할 것이며, 수질문제가 발생한다면 군에서 요청 전 자체적으로 철거하겠다”며 약속했다. 하지만 김 군수는 현재 군위댐 수상태양광 공사 완공이 임박한 가운데 주민들의 불신과 불안감이 증폭되는 상황이니 수상태양광사업을 조속히 철회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해달라 요구하였다. 군위군과 수자원공사와의 만남은 이번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다음은 수자원공사 사장과의 만남으로 11월 중순에 예정되어 있다. 김진열 군수는 “수상태양광 관련하여 주민과의 소통이 더 필요하다면 기꺼이 주민들과 의논하고 협의하겠다. 더불어 지속적으로 수자원공사와 협의하여 주민들의 불안감이 해소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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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 산불 4일 오전 발생【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4일 우보면 봉산리에 발생한 산불이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4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20분께 군위군 우보면 봉산리 산 25-1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오전 8시30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불이 나자 산림과 소방 당국은 헬기 1대, 장비 16대, 인력 91명을 투입해 오전 8시30분쯤 진화했다. 당국은 산에 있던 차량에서 처음 불이나 번진 것으로 보고 있다. 차량 화재로 연기를 마신 1명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잔불 정리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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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문인협회 고향사랑 시화전 개최군위문인협회가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군위생활문화센터 행복숲갤러리에서 시대를 대표하는 군위출신 이윤기 소설가를 그리는 고향사랑 시화전을 개최했다. 시대를 대표하는 군위 출신 이윤기 소설가를 그리는 이번 시화전에는 이윤기 소설가의 시 22점이 아름다운 그림을 배경으로 전시된다. 이윤기 소설가는 군위군 우보면 출신으로 중앙일보 신춘문예 단편 「하얀 헬리콥터」로 등단했다. 풍부한 인문 교양을 바탕으로 국내 영문번역의 일인자로 자리매김했으며 이윤기 소설가의 대표 작품으로는 「이윤기의 그리스 로마 신화」, 「이윤기, 그리스에 길을 묻다」 등이 있고 번역작으로는 「장미의 이름」, 「변신 이야기」등을 남겼다. 이전호 군위문위협회 회장은 “이번 시화전이 군위출신 이윤기 소설가를 군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라며 “군민들이 시의 아름다움과 울림에 젖어 드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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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정구, 경북도지사기대회 종합준우승【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군 소프트테니스협회(회장 김종국)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영주시에서 개최된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다. 군위군정구협회는 이번 대회에 30대부, 40대부, 50대부, 신인부 등 4개부에 선수·임원 26명 참가해 이 같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50대부는 울진, 고령, 의성, 성주군을 차례로 꺾고 1위에 올랐으며, 남자 30대부와 신인부는 각각 2위에 올라 군위군 종합준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군위군의 소프트테니스(정구)종목은 ‘군기’나 다름없는 종목으로 도민체전, 도지사기, 도민생활대축전 등에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는 단연 ‘효자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회 종합우승은 군위정구의 영원한 맞수격인 성주군, 종합3위는 울진군과 고령군이 차지했다. 김종국 군위군정구협회장은“무사히 대회를 다녀올 수 있어 한시름 덜었다.”며 “바쁜 시간을 쪼개 연습에 참가해 준 선수들 덕분에 우수한 성적으로 군위군의 명예를 높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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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나르는 자동차, 군위에서 시작되다대구통합신공항(군위)과 대구 도심을 연결하는 UAM(도심항공교통)이 개발된다. 이를 통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중심으로 대구·경북지역 교통 체계 전반에 일대 혁신을 가져올 전망이다. 교통의 4차산업혁명을 군위에서 준비한다. SK텔레콤은 대구광역시와 대구시 도심항공교통(UAM)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SK텔레콤이 속한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 드림팀 컨소시엄의 한국공항공사, 한화시스템, 티맵모빌리티 등과 함께 대구시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및 UAM 활성화에 참여하는 것이 골자다. K-UAM 드림팀은 대구시 UAM 실증 및 시범사업에 필요한 제반 서비스 및 인프라 사업 추진으로 통합신공항과 동대구역 등 도심 간 UAM 에어셔틀을 구축해 신공항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인다. SK텔레콤은 UAM 서비스 전반 운영과 상공망 인프라를 담당한다. 티맵모빌리티는 UAM과 지상교통을 연계한 통합교통플랫폼(MaaS) 개발에 나선다. 한국공항공사는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과 연계한 UAM 이착륙장(버티포트) 구축 및 항행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UAM 교통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화시스템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UAM 관제·항행 솔루션 개발에 참여하고 도심 간 ‘UAM 에어셔틀’ 사업 기체 공급과 유지보수(MRO)를 맡는다. 이를 위해 한화는 내년 실물 크기의 무인 시제기 시험 비행을 앞두고 있다. 대구시는 버티포트(드론 및 플라잉카 전용 공항·Vertiport) 운용 부지 및 시설 등의 인프라를 제공하고 인허가·행정지원 등 사업추진을 위한 정책 기반 조성에 나설 계획이다. 컨소시엄과 대구시는 실증-시범도시-상용화 3단계 실행 계획을 통해 대구 도심 UAM 상용서비스를 거쳐 2030년 대구 도심과 통합신공항을 잇는 지역 항공 모빌리티 서비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은 “대구시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UAM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교통·물류 요충지 역할이 기대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의 유기적 서비스 연계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UAM 관련 국내 최고 역량을 가진 컨소시엄과 대구의 UAM 사업 마일스톤을 설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 통합신공항 개항과 함께 UAM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도록 정책적으로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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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 고스트&바베큐 축제 성황리에 끝내【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지난 22일과 23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고스트&바베큐 축제’가 성황리에 열였다. 27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군위의 특산물인 사과대추 등을 재료로 하는 푸드체험과 캠핑요리경연대회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고스트&바베큐 축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삼국유사 속 비형랑의 이야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축제로 준비됐다.이번 축제를 통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처음으로 야간 개장을 시도했으며, 바베큐 체험은 텍사스 바베큐와 통삼겹 바베큐 두 종류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22일에 △인순이, 23일에 △정단(부활 8대 보컬) 공연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샌드아트와 판소리를 결합해 삼국유사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한 토크 콘서트로 막을 올렸으며 비보이 그룹 △티지브레이커스 등의 퍼포먼스와 군위 선비춤 공연과 군악대의 관악합주 공연, 삼국유사 가요제를 통해 관람객의 눈, 귀, 코, 입 5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로 자리매김 해갔다. 페이스 페인팅과 귀신 코스튬 체험, 코믹 귀신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아트 플-레이를 통한 도자기 빚기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소재지인 의흥면 출신 박창석 경북도의원은 “ 앞으로 군위군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 며 '청정지역 군위가 힐링 군위, 행복 군위가 되도록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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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장, 대구편입법안 국회 통과 협조 당부【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홍준표 대구시장이 대구편입법 등 주요 법안 및 정부 예산안 처리 등이 본격화될 국회일정에 총력 대응을 당부했다. 대구시는 26일 국회의원 회관(제3식당)에서 대구 지역 국회의원들과 내년도 국비확보 및 주요 정책현안을 논의하는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국민의힘 김용판 대구시당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윤재옥·김상훈·임병헌·이인선·강대식·양금희·김승수·홍석준 등 의원과 대구 출신 비례대표 의원인 서정숙·조명희·한무경 등 의원이 참석했다.홍 시장은 모두 발언을 통해 “어젯밤 일어난 매천시장 화재는 다행히 인명피해가 없었다.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필요한 조치와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이제 곧 각 상임위에서 예산 심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 지역의원들이 나서 힘을 실어 달라”고 지역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했다.회의에 참석한 김용판 시당위원장은 “대구시민들이 홍 시장의 파워풀하고 기발한 현안 해결 방식과 정책 추진에 크게 지지하고 기대하고 있다”며 “국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대구가 웅비하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주호영 원내대표는 “지금은 신공항 조기완성, 7개 군부대 이전 후적지 등 대구의 운명이 바뀌는 기로에 있다”며 “군위군 편입 법률안은 무난한 통과가 전망된다. 통합신공항 특별법도 차질없이 진행돼 3대 도시의 명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이번 정기 국회에서 가시적 성과를 가져오겠다”고 했다.홍 시장은 “대구 미래 50년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과 군위군 편입 법률안 통과가 최우선 돼야 한다”며 “남은 국토위 통과에 한마음이 돼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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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바베큐축제 인순이 공연 외 다양한 먹거리, 즐길거리 준비【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군위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귀신의 아들이라는 '비형랑'을 모티브로 한 ‘고스트&바베큐 축제’를 오는 22일, 23일 양일간 개최한다. ‘고스트 & 바베큐 축제’에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개막식과 함께 삼국유사 속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해 축제의 장을 여는 오프닝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코믹귀신 퍼포먼스 / 페이스페인팅 / 비형랑(귀신) 코스프레 △바비큐 파티와 푸드체험 △특별공연과 불꽃놀이 △한울광장에서 캠핑 △삼국유사테마파크 가요제 △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 △군악대, 비보잉 공연 등 다양한 퍼포먼스와 공연이 펼쳐진다. 특별공연은 22일 오후 3시 30분 ‘인순이’ 공연, 23일 오후 5시30분 부활의 전 멤버 ‘정단’의 공연이 진행되며, 22일 오후 7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비형랑(귀신) 코스프레는 귀신으로 분장한 사람들과 간단한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며, 페이스페인팅을 통해 귀신으로 분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바베큐 파티가 마련된 가온광장에서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사과대추비빔밥, 사과대추겉절이, 피크닉샌드위치, 과일떡, 오미자 음료수 만들기 등 푸드체험을 할 수있다. 개그맨 장용의 진행하는 가요제는 참가자를 사전 모집하여 개최한다. 참가자들의 100분간의 노래 배틀로 진행하여 대상 80만원 등 문화상품권 으로 시상할 예정이다.삼국유사 캠핑 요리대회는 참가신청자 중 예선 심의를 거쳐 최종 15팀을 선발하여 진행한다. 우승한 팀에게는 황금레시피상 30만원, 아이디어상 20만원, 등의 상품권으로 시상한다. 한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고스트 & 바베큐 축제’ 기간 동안 오후9시까지 야간 개장한다. 후문 주차장 일원에서는 차박캠핑을 21일부터 23일까지 행사참가자들에 한해 즐길 수 있으며, 한울광장에서 진행되는 캠핑은 미니 텐트 반입이 허용되고 취사는 불가하며, 군위 주민을 위한 1일 4회 셔틀버스도 운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