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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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제5회 장군단오제 오는 22일 개최군위군이 오는 22일(음력 5월 5일) 효령면 장군리 고지바위권역 다목적센터 일원에서 제5회 군위 삼장군단오제를 개최한다. 군위 삼장군단오축제는 고려 말 삼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세 장군의 위패를 모신 효령사(효령면 장군리)에서는 매년 음력 5월 5일에 관민이 모여서 단오제를 올리고 단오놀이를 한 것에서 유래한다. 이번 단오제에서는 창포 머리감기 퍼포먼스, 윷놀이, 어르신 팔씨름대회. 장군단오 놀음, 단오가요제 등 다양한 단오놀이가 준비되어 있으며 예술동아리·전문공연팀 공연, 각종 플리마켓 행사도 예정되어 있어 축제의 맛을 더한다. 이와 더불어 제동서원에서는 김해김씨와 연안이씨 문중 주관으로 김유신, 소정방, 이무 장군의 향사를 봉행해 지역주민은 물론 군위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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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의흥초 석산분교장, 두근두근 가슴으로 느끼는 제주군위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 3명의 전교생이 ‘두근두근 가슴으로 느끼는 제주’라는 주제로 5월 31일~6월2일, 2박 3일간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다녀왔다. 제주의 자연, 지질, 역사, 생활 문화 등 제주도를 직접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사전 조사하여 직접 기획했다. 학생들은 수학여행을 통해서 불과 물이 빚어낸 화산섬의 아름다움을 느끼는 섭지코지와 주상절리, 교육과정과 연계한 소인국 테마파크와 제주 피규어 박물관, 다양한 제주 해양생물을 볼 수 있는 아쿠아리움, 미로와 제트 보트 체험, 제주 향토 음식과 동문 시장 체험을 통해 제주도의 멋과 맛을 만끽했다. 이번 수학여행을 몇 달 전부터 고대했다는 신모 학생은 “전교생 3명의 작은 학교이지만 작아서 더 알차게 배울 수 있었고, 동생들과 선생님이 함께해서 즐거웠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윤병순 교장은 “ 군위가 대구로 편입되기 전 경북 학생으로 수학여행을 갈 수 있어 의미가 깊고, 제주도 수학여행을 통해 학생들이 세계를 품는 게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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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 개최군위교육지원청은 6월 7일(수) 군위체육공원에서 2023학년도 교육장배 초·중 마라톤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중·장거리 육상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여 군위 지역의 육상 경기력을 향상시키고 육상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학교 학생 선수 113명과 군위 관내 초·중학교 관리자 및 교사들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등 4~5학년부, 초등 6학년부, 중등부의 3개 부문으로 구분하여 군위체육공원의 위천 둔치길 1.4km 구간을 한 바퀴 달리는 코스로 진행되었으며, 학생들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기회를 가져봄으로써 끈기와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송경란 교육장은 “힘든 마라톤 코스를 포기하지 않고 완주하는 모습에서 군위 꿈나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았으며, 앞으로도 오늘처럼 포기하지 않는 마음으로 매사에 임한다면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참가한 학생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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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학교 1학년 김동재,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금메달 획득군위중학교 1학년 김동재 선수는 5월 27일부터 5월 30일까지 울산 문수테니스장에서 개최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테니스 단체전 경기에 경상북도 대표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했다. 아직 중학교 1학년임에도 불구하고 1회전 16강에서부터 결승정까지 모든 경기에 출전하여 경상북도 대표팀이 우승하는데 큰 힘을 보탰다. 1회전 16강에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제주도 대표팀을 만나 3대2로 힘겨운 승리를 거둔 경상북도 대표팀은 2회전 8강에서는 전라북도를 만나 3대0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3회전 4강전에서는 강원도 팀을 만나 3대1로 승리를 거두고 대망의 결승전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 경기도를 만나 치열한 혈투 끝에 3대2로 대회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대회 기간 많은 비가 내리고 경기 수가 많아지면서 선수와 감독, 코치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컨디션 조절과 경기 참가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승리를 향한 열정으로 극복하고 이루어낸 큰 성과였다. 현장에 직접 격려를 온 최재관 교장은 큰 성과를 달성한 김동재 선수를 칭찬하면서도 동재의 궁극적인 목표는 소년체육대회가 아니라며 성인 선수가 될 때까지 발전하기 위해서 더욱더 매진하라고 당부했다. 또한, 김진성 전임코치는 동재가 선배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었고 실제로 많은 승리를 따냈지만 그 과정에서 동재의 약점이 여실히 드러나는 장면들이 많았다며 돌아가서 약점을 보완하기 위한 훈련에 매진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김동재 선수는 많은 응원단이 있는 상황에서 평소보다 긴장이 많이 될 때가 있었고, 스트로크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상황들이 있었다며,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여 이어서 참가할 제51회 소강배 전국남여중고등학교대항테니스대회와 내년 소년체육대회에서는 더욱 향상된 기량을 보여줄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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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중,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은메달 획득의흥중학교는 지난 5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육상 110M 허들 경기에 출전한 3학년 하헌재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10개의 장애물을 넘는 110M 허들 경기에서 하헌재 학생은 15.77초로 2위를 하였다. 또한 여중부 5,000M 경보에 출전한 3학년 이연수 학생은 28.48초로 5위를 하였다. 두 학생이 어려운 훈련을 잘 견디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된 데에는 군위교육지원청 복정미 육상전담 코치의 헌신적이고 열성적인 지도가 있었다. 의흥중학교 박철수 교장은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학교의 명예를 높인 하헌재 학생과 이연수 학생이 아주 자랑스럽다.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으로 기량을 높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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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지방시대의 신호탄! 군위군 대구시 편입준비 이상無경북도는 25일 김학홍 행정부지사 주재로 ‘군위군 대구시 편입 실국별 추진상황 2차 보고회’를 열고 진행상황을 최종 점검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3월 23일 1차 보고회에서 논의했던 사안을 바탕으로 대구시 또는 군위군에 이관해야하는 사무 및 재산 등에 대해 실국별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최종 점검하고, 편입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도는 887건의 이관 사무를 6월 30일까지 대구시에 인계할 예정이며, 그중 예산이 수반되는 750건의 사무는 12월 31일까지 경북도가 계속적으로 집행해 군위군에 변함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2024년도에 계속되는 연차사업은 군위군민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대구시 관계부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편입 후 대구시 위임조례에 의거 군위군에 신설되는 사무에 대해서도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경북도는 지난 19일 군위군 대구시 편입 후 발생할 수 있는 행정공백을 막기 위해 “재난현장 공동대응체계 구축” 업무협약(대구시)과 “군위군 농업발전과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업무협약(군위군)을 체결했다.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군위군 대구 편입은 단순 행정구역 변경이 아닌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로 맞이할 상생발전의 가교이자 경북 주도 지방시대 전환의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편입 후에도 행정공백이 없도록 완벽한 사무 인계인수를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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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애주기별 자녀양육 정책수립을 위한 설문조사 실시군위군은 ㈜리서치코리아와 공동으로 6월 24일부터 6월 16일까지 22일간 관내 0세~19세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양육의 생애주기별 정책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는 군정 비전과 목표를 대표하는 전략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3월 발족해서 운영중인 ‘전략사업 T/F팀’중 육아·보육·교육을 위한 팀인 ‘아이사랑 T/F팀’에서 실시하는 조사로써 각 연령대에서 기대되는 정책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자녀양육 지원정책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효율적인 정책 수립을 위함이다. 조사대상 군민은 학부모 통지서, 우편, 대면 전달을 통해 설문조사표를 받게 되며 생애주기별로 군위군에서 가장 부족한 지원, 가장 필요한 지원 등 자녀양육 전반에 관한 사항에 설문한다. 군위군청 홈페이지 배너를 통해서도 설문 참여가 가능하다. 특히 자녀를 키우는 군민이 직접 설문에 참여함으로써 자녀양육 정책에 직접 참여하여 정책방향을 결정한다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식 자녀양육 정책 수립을 위해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좋은 기회이다. 군위가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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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의 명산‘팔공산’… 23번째 국립공원 승격!경북도는 5월 23일 제138차 국립공원위원회에서‘팔공산 국립공원 지정 및 공원계획 결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번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은 경상북도와 대구광역시, 환경부가 지난 2년 동안 협력하고 지역주민과 충분히 소통해 이뤄낸 성과다. 이로써 팔공산은 2016년 태백산국립공원 지정 이후 7년, 도립공원 지정(1980년 5월)으로부터는 43년 만에, 우리나라 23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된다. 팔공산 국립공원 구역은 경북 영천시 29.9㎢, 경산시 9.4㎢, 군위군 21.9㎢, 칠곡군 30.2㎢, 대구 동구 34.7㎢ 등 총 126.058㎢ 이며, 기존 도립공원면적보다 0.826㎢가 늘어났다. 보전가치가 떨어지는 공원경계부 농경지 등 훼손지를 해제하고, 보전가치가 우수한 공원경계부 공유림과 영천 은해사 소유의 사유림이 편입됐다. 한편, 우수한 자연생태자원과 함께 국보 2점과 보물 28점 등 총 92점의 지정문화재를 가져 역사․문화의 보고로도 불리는 팔공산은 총 5,296종의 생물종이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존의 22개 국립공원과 비교하면 야생생물 서식 현황은 8위, 자연경관자원은 7위, 문화자원은 2위 수준으로 자연․경관․문화적 측면에서도 보전가치가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12년 대구․경북에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을 시도했으나, 충분한 지역공감대 형성 부족과 강한 주민 반대로 무산됐다. 2018년 대구와 경북도가 ‘팔공산 도립공원 보전관리 방안 마련 연구용역’추진에 합의하면서 국립공원 승격이 다시 시작됐다. 대구·경북은 지난 실패경험을 반면교사로 삼아 주민설명회 17회 개최, 10회에 달하는 현장방문을 통해 국립공원 승격 당위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그 결과, 지난 2021년 5월에 팔공산국립공원 승격을 환경부로 건의할 수 있었다. 이후 환경부는 2년여에 걸친 타당성 조사와 지역의견수렴을 통해 최종 국립공원 지정안을 마련했다. 지난해 12월에 주민공청회를 원활히 잘 마쳤고 이후 지역주민과 이해관계자 의견수렴을 거쳐 관할 시·도지사, 시장·군수 의견청취, 중앙부처 협의를 마친 뒤, 이번 국립공원위원회 심의·의결로 팔공산 국립공원 승격이 최종 결정됐다. 팔공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되면 팔공산의 우수한 자연·문화 자원이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되고, 탐방객들에게는 높은 수준의 탐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 2013년 무등산국립공원 지정으로 인한 광주·전남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2,754억 원에 달하고, 1,687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 바 있어 팔공산도 탐방객 증가, 지역관광산업활성화 등 대구·경북 지역경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환경부와 국립공원공단은 5월 2일부터 팔공산국립공원 관리준비단을 출범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대구시·경북도와 공원관리 업무 인수·인계를 마무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립공원 승격 기념식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팔공산국립공원의 관리 방향성을 설정하고 지역사회 상생발전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자 ‘팔공산국립공원 관리·운영 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팔공산은 대구·경북의 혼과 정신을 품은 명산으로 도민의 염원을 담아 이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공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하게 됐다”라며, “국립공원 승격으로 높아진 브랜드 가치는 관광객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대구·경북의 또 하나의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 환경부와 협력해 ‘팔공산국립공원 관리운영 마스터플랜’을 잘 수립해 국립공원 승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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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초, ‘구미 풀마실 목장’ 체험학습 실시군위초등학교병설유치원 유아 34명은 5월 19일(금) 구미 풀마실 목장에서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에서 유아들은 송아지 우유 주기, 젖소 건초 주기, 치즈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종류를 알아본 뒤 젖소에서 얻은 우유로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체험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실외에서는 트랙터를 타고 젖소농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유아는 “우리가 만든 치즈로 피자를 만들어서 먹으니 더 맛있었고 덜컹거리는 트랙터 타기가 너무 즐겁고 재미있었어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박미정 원장은 “오늘 체험학습을 통해 자연 속에서 동물과 함께 하는 활동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바른 인성을 기르며,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놀이로 창의성을 기르고 배움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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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고 1・2학년 대상 교.학.상.장. 박람회 진행지난 5월 18일, 군위고등학교에서 1·2학년 대상 교.학.상.장. 박람회(교과서 체험을 통한 학생 중심 상담의 장)를 진행했다. 올해 군위고등학교는 고교학점제 준비학교로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맞는 맞춤형 교육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3년째 교학상장박람회를 운영해오고 있다. 이번 교학상장박람회에서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계열별(의생명/공학/자연/교육/사회/인문/예체능) 선택과목 추천과 학생 맞춤형 진로 상담을 지원하는 부스를 운영함과 동시에 선택과목을 먼저 경험한 고3 학생들이 과목 정보를 안내하는 과목 부스를 함께 운영하여 선택과목 수강신청을 앞둔 1, 2학년 학생들이 과목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궁금증을 집중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군위고에 개설된 선택과목 교과서를 직접 볼 수 있는 셀프조사존, VR 면접 체험존, 이벤트존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다양하게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박람회를 구성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지 얼마 안되는 1학년을 대상으로는 추가적으로 특강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 2015 개정 교육과정 및 교육과정 편제, 선택과목 결정시 유의사항과 대입과의 연계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과목부스를 운영한 3학년 고OO 학생은 “선택과목을 먼저 배운 경험자로서 후배들이 과목선택을 후회하지 않고,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 운영자로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과목별 학습 내용 및 학습 꿀 팁, 시험준비전략, 학종 대비 생기부 전략, 과목관련 학과 등을 중점으로 알려줬다며, 자신이 설명하는 내용을 열심히 필기하며 정리하는 후배들의 모습을 보니 보람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1학년 이OO 학생은 ‘나에게 필요한 과목을 알고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