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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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면 건강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이기만 기자】군위군 보건소는 건강마을의 안정적 기반 조성과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2일 의흥면에서 건강마을 조성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경상북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마을 주민이 사업의 수혜자일 뿐 아니라 사업의 주체로서 건강한 마을로 거듭나기 위해 건강문제를 파악하고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참여하는 모든 과정이 주민의 주도로 전개되는 5년 단위의 사업이다. 이날 장을곤 건강위원장은 “건강마을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향후 5년 동안 의흥면 전체 마을에 확산, 더 나아가 군 전체에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건강하고 행복한 의흥면 만들기를 위한 5년간의 긴 여정에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김영만 군수는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군민의 건강이며, 건강한 의흥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해달라.”며 의흥의 밝은 앞날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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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문 위원장, 당원교육 성황!【이기만 기자】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25일 상주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당원교육을 성대히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4개 시군의 전·현직 선출직 인사들과 당원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언론탄압, 경기침체, 안보위기를 다룬 배현진 송파을 당협위원장,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의 강연이 많은 당원들의 성원 속에 진행됐다. 황교안 당대표는 “박영문 위원장은 우리 당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꼭 필요한 인물이다.”라며, 당원 모두 박영문 위원장님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 상주 군위 의성 청송과 대한민국의 발전을 위해 힘껏 뛰어 주기를 당부하는 축사를 전했다. 박영문 위원장은 취임 후 500여일 간 6.13지방선거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견인했으며, 의성군 무소속의원 전원 입당을 이끌어 내는 등 화합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특히 KBS 미디어 사장을 역임하며 쌓아온 폭넓은 네트워크로, 38만 신도의 서울 조계종 봉은사와 지역 농산물 판매 협약을 체결해 농가의 소득 증대에 기여했으며, 보육시설 개선을 위해 3개 군과 협력해 각 25억까지 지원되는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협약’을 이끌어 냈다. 또한 최하위에서 2위까지 견인한 NFC유치를 위한 활동 등을 통해 중앙당에서 지역의 숙원사업들을 해결할 최고의 능력을 갖추고 있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심각한 경제, 안보위기를 직시하지 못하고, 언론 탄압으로 국민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독주를 막기 위해 심각한 위기의식을 갖고, 잃어버린 자유한국당의 위상을 찾아 보수의 가치를 확립하야여 한다"고 언급 하며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혁신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4개 시군의 광역·기초의원은 무대인사에서 “박영문 당협위원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 내년 4.15 총선에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밝혔다.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민근홍 학생위원장과 임원들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해 박영문 위원장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받았다. 박영문 위원장은 “지역 대학의 성장과 발전이 침체된 상주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러일으키는 중대한 일”이라며 “젊은 인구가 매우 적은 우리 지역에 대학생들의 여론을 전하고 일자리, 청년실업 문제를 포함한 대학생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대학생위원회를 구성한 민근홍 위원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로서 박영문 위원장의 500여일 간 의 활동은 중앙과 지역 모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향후 지역들을 위한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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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경북내륙의 최대 이슈가 된 통합신공항!정부가 올해중으로 '대구통합신공항' 이전부지를 선정할 것으로 예고하자 경북내륙지방이 들썩이고 있다. 공항이전 예비후보지로 거론된 군위와 의성군은 물론 인근 자치단체들까지 비상한 관심을 보이며 정부와 국방부, 대구시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전국에서 농업인구와 고령화가 가장 많은 늙고 병든 경북에 '통합신공항'이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그만큼 통합신공항이 해당지역에 들어서면 획기적 지역발전을 앞당길수 있다는 셈법이 공항이전 예정지 자치단체는 물론 경제적 파생효과를 기대하는 인근 자치단체에도 큰 기대를 갖게하기 때문이다. 현재 통합신공항 이전 예정부지는 경북의 중심부에 위치한 군위군 우보면일대와 군위군 소보면과 의성군 비안면의 경계지역 등 2개지역으로 사실상 압축돼 있다. 정부와 국방부가 올해내로 이들 후보지를 대상으로 최종 이전부지를 선정할것으로 알려지면서 군위군과 의성군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한 중앙정부와 국방부를 통한 전방위적 홍보유치전에 들어가는가하면 지역주민들에게도 지역발전을 위한 공항유치에 찬성해줄것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당장 우보면과 소보면 등 2개지역이 후보지로 예정된 군위군의 움직임은 역동적이다. 김영만 군수를 비롯한 전 공무원들이 수년째 지속해온 공항유치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총력전을 펼치는 모습이다. 군위의 지형학적 이점과 접근성, 기후학적 우수성 등 다양한 입지여건을 홍보하는가 하면 지역주민들에게도 통합신공항이 유치되어야만 낙후된 군위군의 획기적 발전을 앞당기고, 인구감소와 노령화, 먹거리 문제 등 현안문제들을 일시에 해소할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군위군 소보면과 경계지역에 위치한 의성군 비안면에 공항을 유치하려는 의성군 역시 신공항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론을 주민들과 관계요로에 설파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다. 전형적인 농촌지역인 군위와 의성 등 경북내륙지역에 통합신공항이 들어설경우 소위 '돈과 사람'이 몰리는 연계적 지역경제활성화가 기대되면서 이들 후보예정 지역뿐만 아니라 경북전역이 통합신공항 이전에 따른 각자의 셈법에 골몰하고 있다. 우선 현재 예정된 군위군 우보면, 소보면 일대에 공항이 들어설경우 30~40분 거리에 위치한 대구에서의 접근성은 물론 의성, 안동, 청송, 예천, 영주, 상주, 문경, 김천 등 경북내륙 지역 대부분 지역민들 역시 접근성에 매우 유리하기 때문이다. 경북동해안 지역인 포항과 영덕, 울진 지역의 경우에도 영덕~상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있어 1시간 내외로 이용할수 있는 인프라가 조성돼 있어 경북전역에 걸쳐 긍정적 입지효과를 줄것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통합 신공항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과 인구유입 등 직, 간접적인 실익은 경북전역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군위군 공항유치단 분석자료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이 경북 군위군 등으로 이전하게 되면 생산유발효과는 약 13조, 군인과 군무원 가족 등 직접적 유입인구는 1만여명으로 집계돼 연간 5천억원이상의 경제효과가 발생할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여기에 공항 건설에 따른 소음피해저감, 주민생활지원 등 다양한 주민지원사업 등에 3천억원 이상이 투입될것으로 보여 해당지역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간접적 파생효과는 급상승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마디로 꿈과 희망을 잃은 경북농촌지역에 통합신공항 이전은 소위 '로또'와 같은 전환을 가져올것이라는 기대감이 이들 자치단체를 살아움직이게 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인 경북 군위군 김영만 군수는 "통합신공항은 군위는 물론 경북의 백년대계를 앞당기는 획기적 전환점이 될것"이라며 "경북의 중심인 군위군에 신공항이 들어서게 되면 경북 23개 시군의 균형발전은 물론 경북도청과 연계한 글로벌 경제플렛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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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쓰레기산 행정대집행 추경 81.3억 증액, 국회 환노위 통과【이기만 기자】의성군에 방치되어 있는 쓰레기산의 연내처리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15일(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 내용을 담은 환경부‧고용노동부 소관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지난 4월 국회에 제출된‘불법폐기물 처리 행정대집행’정부 추경안은 총 314억원으로 방치폐기물 109억원(6만톤), 불법투기 184억원(운반비 등), 불법수출 21억원(0.7만톤)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가운데 의성 쓰레기산 처리에 투입될 비용은 18.2억원이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예산결산기금심사소위원회(이하‘예산소위) 위원인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 7월 10일 국회서 열린 예산소위 현장에서 당초 의성쓰레기산 처리에 지원될 18.2억원에 더해 연내처리에 필요한 81.3억원을 증액의 필요성을 강력 주장했으며 이를 관철시켰다. 이어 오늘(15일) 열린 국회 환노위 전체회의에서 의성쓰레기산 처리를 위한 81.3억원 증액안이 최종 통과됐다. 임 의원은“쓰레기산으로 인한 화재와 침출수 등으로 주민의 건강악화와 2차 환경피해가 심각한 상황”이라며“연내 전량 처리를 통한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환경당국은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늘 통과된 추경안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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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임이자 의원, ‘붉은 수돗물 사태’ 원인지적과 대안제시【이기만 기자】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환경부를 대상으로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 원인에 대해 지적했다. 환경부는 지난 6월 18일, ‘인천 붉은 수돗물’발생 원인이 무리한 수계전환에 따른 노후관로 내 불순물 이탈에 따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임 의원은 붉은 수돗물 사태의 원인을 ①사고 초기 대응 미비 ②수돗물 위기 대응 매뉴얼 미비 및 위기대처 부족 ③수돗물 운영자의 상수도 관련 지식 부족 등으로 분석하며 지적했다. 임이자 의원은 “인천 붉은 수돗물 발생 원인을 단순히 운영자의 운영 잘못으로 여겨 단순한 사고로 치부하면 안된다”며 “다시는 이 처럼 수돗물 공급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돗물 공급 시설과 관망에 대한 구조적인 문제, 그리고 통합매뉴얼 지침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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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이기만 기자】김재원 의원(3선,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예산결산특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국회는 5일 오전 10시 본회의를 열고 재석 182명 중 113표를 받은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제20대 국회 마지막일인 내년 5월 29일까지다. 김재원 의원은 “대한민국 경제가 어렵고 국내외 경제 환경도 쉽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 재정에 대한 걱정의 목소리가 높다”며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앞으로 제출될 내년도 예산안이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국민의 편에 서서 살펴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앞서 김재원 의원은 국회에서 일련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에서 경쟁자인 황영철 의원과 경선할 예정이었으나, 황 의원이 경선 포기 입장을 밝히면서 예결위원장 후보로 단독 선출됐다. 한편 김재원 의원은 의성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와 서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하고 사법고시와 행정고시 양과에 합격했으며, 정계 진출 후에는 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경북도당위원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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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의원, “정부는 미세먼지 정책에만 함몰되지 말고 오존 저감 정책도 준비해야..”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6월 2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7간담회의실에서‘미세먼지 쌍둥이 재앙, 오존 어떻게 할 것인가?’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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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의원, 자유한국당 유튜브 영상 콘테스트 ‘최우수상’ 수상김재원 의원이 직접 제작한 유튜브 영상이 자유한국당이 실시한 영상 제작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