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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 운영【이기만 기자】 경상북도군위교육지원청은 6일~17일 관내 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희망자 10명을 대상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 겨울계절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특수교육학생들에게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기본 생활 태도, 사회적응능력 등 일상생활능력 신장을 목적으로 진행한다. 이번 겨울계절학교는 학생들의 잠재적 소질을 개발하고 자신감과 자긍심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드론교실, 볼링교실, 요리교실 등 특수교육학생들의 장애 특성 및 요구에 따른 다양한 체험 학습 프로그램으로 기획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군위교육지원청 정안석 교육장은 “이번 계절학교는 학생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사회적응력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계절학교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며 즐겁고 활기차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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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청, 교내 식재료 검사로 안전 이상 무!【이기만 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 관리 강화를 위한 2019년 학교 급식 위생·안전 점검 및 학교급식기구 미생물 검사, 식재료 방사능 검사 등을 완료하고 모든 점검에서 “적합”판정을 받아 학교급식의 안전성을 확인했다. 2019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 급식 위생·안전 점검 결과 군위지역 초,중,고 조리학교 모두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으며 지난 10월 실시한 학교급식기구 미생물 검사에서는 군위군보건소로 조리실에 사용 중인 칼, 도마, 행주를 의뢰하여 살모넬라 및 대장균 검사를 실시해 모든 검체에서도 적합 판정을 받았다. 또한 일본 원전사고 이후 매년 실시하고 있는 식재료 방사능 검사에서도 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으로 학교급식에 제공될 수산물을 표본검사 의뢰한 결과 식재료 방사능검사 항목인 요오드, 세슘이 불검출 되어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됐다. 정안석 교육장은 “2019년 한해 동안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한 학교급식을 제공할 수 있어 다행이며 2020년도에도 자체 급식 점검 및 학부모 급식점검단 운영,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 점검, 간부공무원 특별점검 등을 수시로 실시해 학교급식 식중독 사고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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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Wee센터,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교육부 장관 우수상 수상!【이기만 기자】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 Wee센터가 26일 교육부 주최 ‘학업중단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외부교육기관부분 교육부 장관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위Wee센터는 한해동안 지역특색에 맞춰 학업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지원프로그램, 집단상담 프로그램, 여름방학 캠프 등 자기성장을 돕고 학생들의 대인관계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했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군위Wee센터의 우수상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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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중‘따손’, 경상북도 최우수 동아리 발탁!【이기만 기자】 군위중학교(교장 김종현)‘따손’동아리(지도교사 강은주)는 2018년에 이어 2019년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는‘따뜻한 나눔, 창의적인 도전! 2019 1만 동아리’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로 2년 연속 선정돼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경상북도 초·중·고 1만 동아리 가운데 최우수 동아리는 인문사회, 자연과학, 봉사 등 다양한 영역에서 40개가 선정됐고 봉사 영역은 도내 중학교 가운데‘따손’동아리만 선정됐다. 2009년 창립한‘따뜻한 손’이란 뜻의‘따손’동아리는 2019년에도 주말과 휴일에 20회 이상 지역아동센터와 마을회관·독거노인 가정·다문화가정 위문 봉사, 지역사회 기증 천연비누·천연세제 만들기, 마을벽화 그리기, 소확행플리마켓, 알뜰시장 등 군위군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사랑과 나눔의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년 간‘따손’봉사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열심히 봉사하며 보람을 많이 느꼈는데 2년이나 경상북도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돼서 너무 기분이 좋다.”, “선생님, 부모님, 친구들이 너무 좋아서 봉사한 시간이 아깝지 않다. 조금이나마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서 매우 뿌듯했고 정말 즐거웠다.”, “따뜻함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통해 나까지 따뜻해질 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 이런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그 순간들을 기억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군위중학교는 2020년에도‘따손’동아리를 중심으로 학교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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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지원청, 학교체육 발전에 앞장!【이기만 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12일 소회의실에서 2019 학교체육지역협의체 2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체육지역협의체란 교육청을 중심으로 지자체, 유관기관, 체육단체 등이 참여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 활용을 통해 정규 체육수업, 학교스포츠클럽, 자유학기제지원 등 학교체육 활성화 사업추진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이날 회의는 유관기관 군위군청 및 문화시설사업소, 군체육회, 관내학교 관계자, 학부모대표, 교육청관계자 등 12명이 참석하여 학교체육지역협의체 운영비전 및 과제를 안내하고 2019학년도 사업추진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주요 사업결과와 결과분석으로 새해에는 지역 체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체육과 대회출전 등 심도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김장미 교육지원과장은 내년에도 학교단위 체육활동의 활성화와 내실있는 학교 체육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 협조, 지원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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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교육청, 독도 수호 의지함양 고취【이기만 기자】 군위교육지원청은 11일 군위중학교에서 학생, 독도교육업무담당자, 희망 교직원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의 자존심, 독도는 우리가 지키자!」라는 주제로 2019학년도 독도 수호 의지함양을 위한 독도교육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독도 교육의 지속적·체계적 전개를 통한 영토의 중요성과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 증진, 독도를 사랑하고 지키기 위한 실천 의식 함양, 학교 현장의 독도 교육 정책과 활성화 유도를 목적으로 샌드아트‘강치 이야기’ 공연,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 현황’ 주제 강의로 진행했다. 특히 샌드아트 ‘강치 이야기’는 1908년부터 일본의 마구잡이 사냥으로 인하여 강치가 어떻게 잡히고 어떻게 이용되었으며 멸종되었는지를 모래 그림으로 표현하며 독도를 지켜야하는 당위성을 참석한 학생 및 교원들에게 가슴 깊이 새기도록 하여 독도 수호의지를 더 높이는 시간이 됐다. 2019년 군위교육지원청(교육장 정안석)은 2020년에도 독도교육주간 운영, 독도 탐방단 운영, 독도사랑 행사 지원, 독도 바로알기의 날 운영, 독도 강화연수 등을 통해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도 수호의지 함양 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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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군위고 김수연 학생...서울대 합격 쾌거【이기만 기자】 군위고 김수연 학생이 서울대 식품동물생명공학부에 당당히 최종 합격했다. 김양은 지난 10일 2020학년도 서울대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결과 꿈에 그리던 서울대에 합격함으로써 군위고등학교는 지난 2016학년도 부터 5년 연속으로 서울대 합격생 배출이라는 중소농촌도시에서 보기 드문 업적을 이뤘다. 김수연 학생은 평소 학교수업에 충실할 뿐만 아니라 관내 공립학원인 군위인재양성원 수강생으로 선발돼 학습코칭을 받아온 결과 서울대 최종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군위고에서 5년 연속으로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하게 된 것은 군위군이 1999년부터 (사)군위군교육발전위원회를 설립해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추진해 왔고 공립학원인 군위인재양성원을 운영해 학부모에겐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에겐 사교육 없이도 대도시와 같은 수준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온 것이 결실을 맺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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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2019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개최【이기만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에서 12월 6일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여하여 “2019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 개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은헌기 회장은 “오늘 강연에서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 북한 친구들의 모습과 다른 점을 듣고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하면 좋은 이유와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하였다. 탈북강사 이소연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 ”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학교 과정과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고 통일 이후 사회와 국민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이야기를 나눴다. 통일 퀴즈, 통일4행시, 북한 교복입어보기 등 여러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통일 교실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은 통일을 나의 일로 생각하고 북한을 바로 알기와 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행사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통일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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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예방교육에 나선 군위군 드림스타트!【이기만 기자】군위군 드림스타트가 직원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에 관한 법령 알아보기, 학대의 주요사례, 아동학대 징후 발견, 신고방법 등의 내용을 중심으로 공공부문 종사자의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 및 급증하는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해서다. 장근종 주민복지실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개선과 관심 제고의 기회로 삼아, 아동학대 예방체계를 구축하고 모든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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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초등학교, 일상생활 연계 진로체험【이기만 기자】우보초등학교(교장 정점자) 전교생이 11월 29일 꿈을 찾아 떠나는 진로체험에 나섰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이 실질적인 생활 진로체험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 나갈 수 있는 기회제공을 위해 피자 만들기와 목공디자인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생활의 기본이 되는 의식주 활동의 하나로 실시된 이번 체험은 생활의 기본적인 힘은 물론 자신의 특기와 재능을 계발할 수 있는 뜻 깊은 기회가 됐다. 참여 학생들은 “어렵게 생각했던 요리활동과 목공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