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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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총력’【이상형 기자】군위군은 7월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여름철 물놀이 안전지킴이 및 물놀이 담당자를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의성소방서 예방안전과의 협조를 받아 익수사고 발생시 구조 방법과, 심폐소생술, 구명로프 사용법 등에 대한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됐다. 군위군의 부계면 동산계곡, 고로면 일연공원 등 10개의 물놀이 관리지역에 7월3일부터 8월말까지 16명의 안전지킴이를 배치하고 해병전우회 등 119 수상구조대와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순찰과 계도 활동을 펼치는 등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사고는 수영미숙, 안전장비 미착용 등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구조활동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조심하고 안전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인명사고를 줄이는 최고의 비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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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 한마음으로 둥지 튼 우보면 새마을회, ‘현판다니 훤하네!“우보면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최영환, 부녀회장 박봉남)가 지난 7월 4일 현판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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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관광객 ‘껑충’은 통합신공항 효과? 즐거운 비명!【이기만 기자】올 상반기 군위군을 다녀간 유료관광객이 지난해보다 6%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군위군은 유료입장객을 받고 있는 사라온이야기마을(2,000~3,000원), 엄마아빠어렸을 적에(1,500~2,000원), 장곡휴양림(인터넷예매), 경북대 자연사박물관(예약관람),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공원(2018년 3월개장, 통계 7~12월 관람객)등 5개 지역 관람객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보다 5,810명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라온이야기마을과 김수환추기경 사랑과나눔 공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6.6%와 23.8%가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두 곳이 교통이 편리한 군위읍에 위치하면서 승용차로 5분 거리에 있어 동시 방문이 편리해 함께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올해는 김수환추기경 선종 10주기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군은 유료관광지 외 삼존석굴, 화본역, 한밤마을, 인각사, 팔공산 하늘정원, 화산마을 등 주요 관광지에도 지난해 보다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것으로 분석하고 하고 있다. 군위군은 올 연초부터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을 주제로 군위군 전역 25개 관광지를 3개 코스로 나눠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리한 관광을 할 수 있도록 관광안내지도와 관광안내판을 제작 완료했다. 군위군은 하반기에도 삼국유사테마파크 임시 개장과 군위 최고의 천연자연환경을 가지고 있는 고로면 화산마을의 정비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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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에 나타난 국민사위 Dr.함익병의 '100세시대 당당한 동안 노하우'군위군은 7월 3일 오후 4시부터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함익병 피부과 원장 초청 “100세시대 당당한 동안 노하우”를 주제로 삼국유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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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 최고 경영 리더십 대상 거머쥔 김영만 군위군수【이기만 기자】김영만 군위군수가 지난 7월 3일 서울 소재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 최고 경영대상”에서 “리더십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019 최고 경영대상은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TV조선,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으로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서비스 향상과 고객중심․고객만족 경영을 실천하는 기관이나 기업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에 따라 심사를 거쳐 시상하는 제도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군위군은 지역적 특색을 활용한 차별화된 공공행정 서비스를 군민에게 제공하고 특히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하는 김영만 군수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500여 공직자들이 함께 지역발전을 이끌고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어 대상의 영예를 안은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군수는 평소 “현장에 가야 답이 보이기 시작하며 소통을 해야 답이 현실로 나오고 협업을 해야 좋은 결실로 답이 완성된다.”는 신조로 부서장 중심의 현장․소통행정을 강조하고 있다. 또한 부서내 모든 업무는 부서장 책임과 권한하에 소신있게 추진하고 부서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통한 협업행정도 강조하고 있다. 이는 겉으로 보이는 형식적인 성과보다는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행정을 추구하고 격식과 권위를 버리고 소통하고자 하는 김영만 군수의 평소 리더십 철학이 그대로 반영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김영만 군수 리더십 경영의 대표적인 사례로 지난 2016년 대구통합신공항 유치의사를 처음 밝힌 이후 당시 대구통합공항유치 반대추진위원회의 각종 유언비어, 루머, 주민소환 등 그 어느 해보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군민과의 끊임없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으며 지난 3월에는 군위군이 대구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통합신공항은 생산유발효과 13조원, 부가가치유발 5조원, 취업유발 12만명 등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올 해 안으로 최종 이전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김영만 군수는“군위군이라는 지역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모든 군정은 앞과 뒤, 겉과 속이 일치하는 소통과 화합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모든 공직자가 더 낮고 더 친절한 자세로 군민이 중심이 되는 열린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으로 2019 최고 경영대상의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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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체납우수사례 발표대회 ‘최우수’ 수상군위군은 19일~20일간 구미시 금오산관광호텔에서 경북도·시·군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세외수입, 체납세, 세무조사 우수사례 발표대회’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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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어른이 되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4일 4주간 8회기의 상담대학 과정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