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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정구의 본 고장 군위, 어지간하면 우승!

기사입력 2021.12.0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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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시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청년부, 장년부 우승트로피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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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정구협회가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열린 포항시장배 전국 정구대회에서 청년부와 장년부 우승배를 들어 올렸다.

     

    포항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군위군은 청년부에 서동우, 김미경, 박동희, 함현숙. 장년부에 정석복, 최규환, 최영수, 김종국. 베테랑부에 박찬효, 이상태, 김두용, 박정효, 백기만 등 16명이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다.

     

    조별 예선리그를 거쳐 본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진 이날 대회에 군위군 청년부는 강호 포항시와 맞붙어 감격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날 대회 최고의 하일라이트였던 장년부 준결승에서 군위군은 제천시와 3번조까지 가는 치열한 접전 끝에 타이브렉 1:5로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뒷심을 발휘해 승부를 뒤집고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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