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위군, ‘대구편입·공항도시’ 이미지 홍보 박차!

기사입력 2022.08.18 01:51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대구편입 앞둔 군위군, 2022년 명품대구경북박람회 참석 홍보...군위 이강주 등 지역 농특산품도 선보여
    22222.jpg
    2018년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군위군 부스 @사진=군위군민신문 db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통합신공항 건설과 대구시 편입을 앞둔 군위군이 도시브랜드 강화에 적극 나선다.

     

    군위군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2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대구경북의 중심', '공항도시' 군위를 각인시킨다.

     

    특히 군위군 대구 편입법안의 9월 국회통과와 예산편성 등을 고려할 때 내년 1월 1일이 '대구 편입' 시기로 적합하다는 점을 대구경북 시·도민에게 적극 알린다는 계획이다.

     

    또 ▲삼존석굴 ▲인각사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 공원 등 종교와 사상을 초월하는 유서 깊은 문화유적과 팔공산, 위천 등 풍부한 자연 환경도 군위의 자랑거리임을 알린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 3대 문화권 사업의 하나로 추진된 삼국유사테마파크도 적극 홍보한다. 삼국유사테마파크는 삼국유사(三國遺事)의 신화·설화·향가 등의 이야기를 교육과 놀이, 휴식이라는 3가지 테마로 재해석한 문화 관광 공간이다. 

     

    아울러 군위이강주 등 지역의 농·특산물도 함께 알려 많은 관광객들이 군위를 찾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김진열 군수는 "통합신공항을 유치한 군위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아름다운 변화 행복한 군위'로서의 변신을 꾀하는 모습들을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333333.jpg
    2018년 명품대구경북박람회 군위군 특산물 홍보 전시 모습 @ 사진=군위군민신문 db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