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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 고스트&바베큐 축제 성황리에 끝내

기사입력 2022.10.27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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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지난 22일과 23일 군위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고스트&바베큐 축제’가 성황리에 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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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창하는 가수 인순이와 관객(@사진=군위군민신문)

     27일 군위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이래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군위의 특산물인 사과대추 등을 재료로 하는 푸드체험과 캠핑요리경연대회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고스트&바베큐 축제’는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삼국유사 속 비형랑의 이야기를 활용한 스토리텔링 축제로 준비됐다.

    이번 축제를 통해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는 처음으로 야간 개장을 시도했으며, 바베큐 체험은 텍사스 바베큐와 통삼겹 바베큐 두 종류의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22일에 △인순이, 23일에 △정단(부활 8대 보컬) 공연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샌드아트와 판소리를 결합해 삼국유사 비형랑 스토리를 재현한 토크 콘서트로 막을 올렸으며 비보이 그룹 △티지브레이커스 등의 퍼포먼스와 군위 선비춤 공연과 군악대의 관악합주 공연, 삼국유사 가요제를 통해 관람객의 눈, 귀, 코, 입 5감을 만족시키는 축제로 자리매김 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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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 선비춤 공연 모습(@사진=군위군민신문)

     페이스 페인팅과 귀신 코스튬 체험, 코믹 귀신들의 퍼포먼스, 그리고 아트 플-레이를 통한 도자기 빚기 체험 등의 다양한 문화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삼국유사테마파크 소재지인 의흥면 출신 박창석 경북도의원은 “ 앞으로 군위군과 함께 지역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누릴 수 있는 테마공원으로 만들어 가겠다." 며  '청정지역 군위가 힐링 군위, 행복 군위가 되도록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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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드체험을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기다리는 내방객(@사지=군위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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