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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성차별적 요소 개선에 앞장

기사입력 2019.07.13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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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영향평가 대면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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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별영향평가 전문가 초청해 1대1 대면컨설팅 모습(사진제공=군위군)

     

     

    【이상형 기자】군위군은 지난 5월 3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성별영향평가 전문가를 초청해 1대1 대면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대면컨설팅은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가 본인의 사업 분야에 성인지적 관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1대1 대면컨설팅으로 진행됐다.

     

    군위군은 희망군위공무원연구회, 자활장려금, 치매안심센터운영, 청년농업 체험교육 , 위천수변테마파크공원 등 23개 사업에 대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꼼꼼하게 실시했다.

     

    군위군수는 “앞으로도 주요정책에 대한 성별영향 평가를 통해 성차별적 요소를 개선해 실질적 양성평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령·계획·사업 등 주요정책을 수립 시행하는 과정에서 성별에 따른 특성과 사회·경제적 격차요인을 분석·평가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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