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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어른이 되자!

기사입력 2019.07.1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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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3기 상담대학 수료
    청소년상담대학 수료 (3).jpg
    김영만 군위군수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3기 상담대학 수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군위군)

     

     

    【이상형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14일 4주간 8회기의 상담대학 과정을 마쳤다.

     

    이번 상담대학 과정은 상담전문가, 학부모, 일반인의 청소년기이해와 의사소통 기술 습득의 상담 준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청소년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일 줄 아는 어른의 역할을 이해하고 익히는 방법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수료생은 “이번 상담대학 교육을 통해 기대 이상으로 마음에 위로를 받고 감동했다. 나를 돌아보고 자녀와의 관계를 좀 더 여유 있게 바라보는 계기가 됐다.”며 유익한 시간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영만 군수는 “청소년들의 발달상의 문제예방과 건강한 성장 발전을 위한 상담대학 과정에 열정적으로 참여한 수강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앞으로도 청소년을 이해하기 위한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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