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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 앞둔 군위군, 성공전략 마련 부심!

기사입력 2019.07.2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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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테마파크 통합 홍보 마케팅 최종보고회 열어 인프라 고도화 방안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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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국유사 테마파크 통합홍보 마케팅 최종보고회(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내년도 삼국유사테마파크 개장을 앞둔 군위군이 26일, ‘삼국유사 테마파크 통합 홍보마케팅’최종보고회를 열어 성공운영 전략마련에 나섰다.

     

    이날 보고회의 핵심은 마케팅 전략 및 각 단계별 포지셔닝, 삼국유사테마파크의 전시 및 체험시설 인프라 고도화 방안에 대한 대책마련이었다.

     

    관람객 유치 및 홍보 방안에 관한 그동안의 연구 성과와 각 분야 전문가 초청 팸 투어 결과 발표와 함께 목표 달성을 위한 향후 과제 설정 및 디지털 특별관 신설 방안 등에 대해 함께 토의도 이어졌다.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에 담긴 문화콘텐츠를 시각화, 촉각화한 종합테마파크로서 360도 서클 애니메이션을 통해 삼국유사 속 영웅들의 이야기를 관람할 수 있는 신화서클영상관, 삼국유사의 편찬자인 일연스님의 생애와 행적, 저술을 볼 수 있는 일연대선사관으로 조성돼 있다.

     

    뿐만 아니라, 삼국유사 속 우리 역사와 신화에 대해 보고 배우는 삼국유사관과 설화체험관 등 전시관으로 이루어진 가온누리관, 사계절 즐길 수 있는 해룡슬라이드와 해룡물놀이장 등의 놀이시설, 삼국유사에 관한 체험교육과 연구를 수행하게 될 이야기학교·숲속학교, 그리고 만파식적 해룡과 지철로사자상 등의 조형물과 산책코스 등을 갖추고 있다.

     

    김영만 군수는 "삼국유사테마파크 정식 개장을 앞두고 홍보마케팅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최종보고회 내용을 토대로 테마파크의 성공을 위해 다 함께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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