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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최적지는 우보”…군위군 고로면, 찾아가는 공항 홍보 ‘총력’

기사입력 2019.08.01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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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 고로면사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약 2주간 마을경로당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항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기만 기자】군위군 고로면사무소는 지난달 30일부터 약 2주간 마을경로당 및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항홍보”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찾아가는 홍보는 고로면 관내 전 경로당을 대상으로 공항 홍보동영상 시청, 최적지 우보에 대한 설명, 어르신들의 궁금증 해소 순으로 진행됐으며 무더위쉼터인 경로당에 대한 냉방기점검, 고로면협의체 특화사업인 여름철 먹거리 제공도 함께 이뤄졌다.

     

    고로면사무소는 향후 각 마을 경로당에 공항홍보 동영상 USB를 제공해, 어르신들이 공항에 대한 유언비어에 휘둘리지 않고 최적지 우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오는 10월로 예정된 이전부지 선정이 다가 올수록 각종 유언비어 난무와 고령의 어르신들이 공항에 대한 오해를 많이 하고 있어, 이번 찾아가는 공항홍보를 통해 어르신들이 올바른 정보와 판단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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