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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흥초등학교 학생들, “드론 조종 신기해요.”

기사입력 2019.11.13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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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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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청소년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육 모습(제공=군위교육지원청)

     

    【이기만 기자】의흥초등학교(교장 박미애)는 11월 13일 1~3학년을 대상으로 ‘2019년 청소년 비즈쿨 찾아가는 체험교육’을 열었다.

     

     4차산업 혁명 시대에 맞는 기업가의 의미를 알아보고 자아 탐색 및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새로운 분야와 신 직업을 개척하는 마인드를 배양하는 목적으로 실시된 이번 교육은 크게 이론 강의와 체험으로 실시됐다.

     

     이론 강의는 브레인밍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발상법과 이를 통해 환경, 도구, 날씨 등의 특정 주제를 토대로 문제가 되는 요인과 해결방안을 찾아보는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체험교육은 코딩드론 조립과 코딩하기, 드론 조종 체험을 통해 일상을 바꾸는 미래기술을 체험하여 협업정신과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보는 계기가 됐다.

     

     체험에 참여한 도윤경 학생은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드론을 직접 조립 해보고 조종도 해보니 신기했고 드론기술이 우리 생활에 많이 쓰인다는 것도 알게 됐으며 앞으로 코딩에 대해서 더 공부하고 싶다.”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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