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위군,"2019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개최

기사입력 2019.12.09 16: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미래의 주역.. 평화통일에 관심!
    191209_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_총무과(1).JPG
    탈북강사 이소연의 강연 모습(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에서 12월 6일 군위초등학교 강당에서 학생, 교직원, 자문위원 200여 명이 참여하여 “2019년 초등학생 눈높이 통일교실” 개최하였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군위군협의회 은헌기 회장은 “오늘 강연에서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 북한 친구들의 모습과 다른 점을 듣고 미래의 주역으로서 평화통일하면 좋은 이유와 앞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 한번쯤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인사 말씀을 전하였다.

     

     탈북강사 이소연은 ‘이제 만나러 갑니다’ TV 프로그램을 통해 낯익은 강사로 “어서와 북한친구는 처음이지? ”라는 주제로 북한과 남한의 다른 학교 과정과 우리와 다른 북한의 언어에 관심을 갖고 통일 이후 사회와 국민의 일상생활에 어떤 변화가 일어나게 될지 이야기를 나눴다.

     

    통일 퀴즈, 통일4행시, 북한 교복입어보기 등 여러 프로그램도 함께했다.

     

    통일 교실을 통하여 앞으로 우리가 할 일은 통일을 나의 일로 생각하고 북한을 바로 알기와 통일을 주제로 열리는 문화행사에 참여하거나 공연을 관람하는 등 통일에 관심을 가져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