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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촌 신활력플러스 '탄탄대로'

기사입력 2020.07.08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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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기대
    200708_군위군 신활력플러스 업무협의 1차_건설과.jpg
    군위군은 지난 1일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군위군

     

    【김은하 기자】 군위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위군과 추진단은 농촌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기본 및 시행계획에 대한 1차 회의를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추진 방향 및 목표, 군위군 세부 추진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단은 탄탄하고 건실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자는 데에 의견을 모았으며 사업 추진과정에서 다양한 주체가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

     

     군은 효과적인 사업을 위해 사업 추진단 내에 신활력플러스 아카데미를 운영함으로써 액션 그룹, 추진단 등의 네트워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군위군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총사업비 70억 원으로 지역 내 농업농촌의 가치확산, 도심과 농촌 간 교류 확대, 먹거리 관련 사회적 경제 발굴, 기반 시설 확보 등의 사업을 통해 위축된 지역경제와 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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