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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Mam’s 건이강이” 지원

기사입력 2020.08.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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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카톨릭 푸름터가 후원하는 『Mam’s 건이강이 나눔상자』 지원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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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위군은 다문화가정에 유아용품을 전달했다.@사진제공=군위군

     

    【김은하 기자】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카톨릭 푸름터가 후원하는 『Mam’s 건이강이 나눔상자』를 지원받아 2020년 출산 및 출산예정인 다문화가정에 전달했다.

     

     군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센터이용 회원중 출산 및 출산예정인 6가정을 선정하고 나눔상자(유아세제, 물티슈, 유아목욕용품, 블랑켓, 턱받이)를 8월 20일 가정방문 및 센터 방문한 선정가정에 전달하면서 최근의 근황 및 안부를 나눴고 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상황도 경청하고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도 찾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결혼이주여성 레티*씨 (효령면)은“출산이 얼마 남지 않아 첫째 육아와 둘째 출산을 함께해야 해서 힘든데 육아에 대한 정보도 듣고 나눔상자도 받아서 고맙습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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