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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사람】 이상수 대구청사관리소장, 지역주민과 적극 소통하는 청사 조성

기사입력 2021.04.07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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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수 대구청사관리소장(사진 왼쪽)이 2021년 정부대구청사 문화예술센터 운영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모습@사진제공=정부대구청사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앞으로 대구청사에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문화예술 활동이 더욱 활성화된다고 밝혔다.

     

    대구청사관리소(소장 이상수)는 문화예술센터 운영협의회 위원을 확대 위촉하는 동시에 4월부터 정부대구청사 ⌜대학생 정책홍보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먼저, 문화예술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운영협의회 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한다.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 문화예술센터 운영협의회는 대구지역 문화예술인들에게 다양한 전시공연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소통하고자 대구청사에 운영하고 있는 협의회로, 문화예술 행사 전반에 대한 전시운영과 대구청사 소장 미술품의 활용도 제고 및 보존관리에 관련된 업무를 추진한다.

     

    이번에 위촉되는 신규 위원은 도자기 공예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문차식 작가 ((사)한국미술협회 회원)와 서각에서 통일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는 신재구 작가 ((사)한국작가협회 이사)이다.

     

    두 작가는 “지역주민, 청사 직원들에게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활력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대구청사관리소는 정책문화예술봉사활동에 관심 있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정책홍보 서포터즈를 신규 운영한다.

     

    서포터즈는 대구청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정책과 대외활동을 동영상, 카드뉴스 등 홍보물로 제작하여 SNS를 통해 대국민 홍보 활동에 참여한다.

     

    올해 관내 대학생 5명으로 구성하여 연말까지 운영하고, 우수 활동자에게 수료증과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이상수 대구청사관리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소통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문화와 예술이 함께하는 품격있는 청사,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청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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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정책홍보 서포터즈 위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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