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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에 감사패 전달군위군이 지난 6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복무만료 공중보건의사 8명에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감염병대응을 위해 투철한 사명감으로 성실히 복무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8명의 공중보건의사(의사5, 한의사2, 치과의사1)는 ‘농어촌등보건의료를위한특별조치법’에 의해 보건소와 보건지소에 배치돼 3년간 군민건강을 위한 공중보건업무를 수행했다. 코로나19대응, 코로나 백신예방접종 등 평일과 주말, 휴일에도 코로나 확산에 따른 위험지역을 가리지 않고 파견근무와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4시간 비상방역 체계 유지에 크게 기여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공중보건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코로나19 감염병대응에 성실한 자세로 복무를 완료해줘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지역사회 복귀 후에도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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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 참가자 모집군위군 보건소는 2022년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헬스케어는 모바일 앱과 손목밴드(활동량계) 및 ICT기기를 이용해 건강생활 실천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한 뒤, 건강·영양·운동 등 영역별 전문가가 개인별 건강관리를 제공함으로서 건강행태 개선 및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신청 인원은 100명으로, 인원이 모집 완료될 때까지 상시운영할 예정이다. 신청조건은 스마트폰을 소지한 20~60세 관내 거주자와 직장인이며, 혈압, 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등 건강위험요인이 보유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한다. 단, 이미 관련 질환을 진단 받았거나 약물복용 중인 사람은 제외된다. 참여 시 진행기간 6개월동안 ICT기기가 대여되며,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미션과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본 사업은 2021년에 61명이 참가하였으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건강증진과 유후남 과장은 “만성질환 이행 전에 건강행태를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코로나-19시대에 대면을 최소화한 모바일 헬스케어 사업을 통하여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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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돋보기 ] 사과주산지 경북, 2030년 이후 재배 어려울 듯기후변화로 인한 경북지역 전통농 산물지도에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사과의 경우 전통적으로 경북 이 주산지였으나 2030년 이후에는 영양과 청송, 봉화 등 일부지역을 제 외하고 더 이상 재배자체가 불가능 할 것 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구경북연구원 채종현 박사가 최 근 '대경 CEO 브리핑'에서 발표한 '경북 특화형 아열대 작물 육성체계 구축' 이란 주제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90년 이후에는 경북 대부 분 시·군에서 현재의 특화작물을 키우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사과는 2030년 이후 영양과 봉화를 제외한 도내 다른 모든 시· 군 에서 재배가 불가능할 것으로 예 상됐다. 포도는 현재 7개 시·군에서 특화 작물로 재배되고 있으나 2030년 이후에는 청송을 제외한 다른 시· 군에서는 재배할 수 없을 것으로 예 측됐다. 이에 따라 전통적 재배작물을 대신 할 아열대 작물 중심의 육성방안을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제 시됐다. 채 박사는 “본격적인 재배확대에 앞서 현장을 중심으로 지역에 적합 한 작물이 무엇인지를 충분히 탐색 해야 한다.”며 “시장수요를 고려한 생산 확대 등 단계적 접근과 높은 품 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산 작물 소비 확대를 꾀하고 시장을 창출하 는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은 타 지역보다 아열대 작물재배가 활성화된 편은 아니나 만감류는 재배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지 역 아열대 작물 재배현황은 농가 수 147호, 재배면적 41.9 ㏊, 생산량 351t 이다. 주요 재배지역은 경주(9.7 ㏊), 경 산(5.8 ㏊), 고령(4.4 ㏊) 등이다. 작 물별 재배면적은 한라봉 등 만감류 23.6 ㏊, 망고 2.6 ㏊, 커피 2.2 ㏊, 패션프루트 2㏊, 바나나 1.9 ㏊ 등 이다. 경북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과 수산업 다변화를 위해 올해부터 아 열대 작물 전문단지를 조성한다. 올해 아열대 작물 전문단지 3곳(개 소 당 1㏊ 이상)을 시작으로 2025 년까지 285억원을 들여 19 전문단 지를 만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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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장터 만들기! 자원봉사가 꽃피는 오일장(사)군위군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안전한 장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군위읍 5일장을 방문한 주민을 대상으로 18일(금) 10시 군위읍 전통시장 일원에서 생활방역키트를 배부하고 개인생활방역을 권장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원봉사활동 시작 전 발열체크, 손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고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후원회, 자연보호 중앙연맹 군위군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 군위읍여성회, 군위읍 새마을부녀회 총 4개 단체가 참여했다. 장근종 센터장은‘오미크론으로 인하여 감염병 확산은 심화되고 거리두기는 완화되고 있는 시점에서 개인생활방역이 더욱 중요시 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일상에서 개인위생과 생활방역을 지키시길 바라고 힘든 시기이지만 나눠드린 꽃씨가 싹을 틔워 작은 희망의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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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본사인사〔본사인사〕 (주)경북미디어 군위군민신문,인터넷군위군민신문 ▲ 취재국장 심상엽, 사회부 기자 최은주 2022년 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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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면 화본1리, 새봄맞이 마을 대청소 실시군위군 산성면 화본1리 주민들이 본격적인 영농철과 새봄을 맞아, 지난 16일 ‘봄맞이 마을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주택가와 도로변, 농경지 주변 등에 쌓인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분리하는 작업으로 밝고 깨끗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마을 이장, 반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은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적극 동참했으며, 산성면은 앞으로도 청정지역의 이미지를 지켜나가기 위해 마을별로 대청소 활동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기윤 산성면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마을별 대청소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밝고 깨끗한 산성면 만들기에 모두가 적극 동참해주기를 부탁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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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증장애선거인 등에 대한 이동편의 지원 안내20대 대통령선거일을 앞두고 사전투표일과 선거일에 직접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중증장애 및 거동이 불편한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편의를 제공한다. 신청방법은 사전투표일(2022. 3. 4.~ 3. 5.) 또는 선거일(2022. 3. 9.)에 직접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로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중증장애 및 거동불편 선거인께서 아래 접수처로 이동지원차량 지원을 신청하면, 탑승할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보내준다. 경북지체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054-382-9928): 3. 4.(금), 3. 9.(수) 운행 한국교통장애인협회군위군지회(☎ 054-382-6974): 3. 4.(금) ~ 3. 5.(토) 운행 군위군장애인생활이동지원센터(☎ 054-382-8711): 3. 4.(금) ~ 3. 5.(토), 3. 9.(수) 운행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 (☎ 054-382-1390) 신청시 선거인 성명, 실제 거주지, 연락처, 투표 희망시간, 해당 투표소 등을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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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본사인사[본사인사] (주)경북미디어 군위군민신문, 인터넷군위군민신문 ▲ 의원면직 이기만 주필.편집국장 ▲ 편집국장 이상형 2022년 3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