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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전국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 평가 3년 연속 수상 쾌거【이상형 기자】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전국산림조합 대상 ‘2020년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 은상과 ‘경영지도사업 부분’ 장려상을 각각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불구하고 각종 난제를 극복하며 경영 안정화를 꾀한 것이다. 또 산림사업에서 ‘금융사업 및 자체사업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임직원이 하나 돼 영업수익 창출에 매진하고 조합원을 통한 협조를 이끌어내 소기의 성과를 이뤘다는 자체 분석이다. 최규종 조합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은 임직원의 헌신적인 노력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혼연일체가 되어 전국 최고의 산림조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조합원 한분 한분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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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코로나여파 묘지벌초 위탁 150% 증가… 10월 20일까지 신청연장. !【이기만 기자】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시행하고 있는 묘지관리대행 사업건수가 전년대비 150%이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방역당국이 코로나19 지역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방문 및 성묘자제를 독려한데다 출향인들의 묘지벌초 위탁요구가 늘어난 요인이다. 이에 따라 군위군산림조합은 많아 올해 묘지벌초 위탁 신청을 10월 20일 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최규종 조합장은 “지역민이 감동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조합이 내 조상 모시는 마음으로 묘지관리에 정성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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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묘지벌초 위탁신청 접수시작!【이기만 기자】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묘지벌초 위탁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벌초시기에 앞서 묘지벌초, 묘역주변 나무심기, 훼손된 잔디 보수작업, 석축작업등 산소에 관한 모든 일이 위탁접수 대상이다. 군위군산림조합은 이미 수년전부터 ‘묘지벌초’ 서비스를 시작해 지속적인 사업개발과 고품질의 서비스를 시행해 왔다. 이와 함께 상조사업을 시작해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을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 추모사업단을 운영하며 토탈 장례 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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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김영만 군위군수, 코로나19 극복 총력전이어 민생안정 지원대책 쏟아낸다.!【이기만 기자】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사상 유례없는 코로나 19사태로 WTO(세계보건기구)가 ‘코로나19 펜데믹’을 선언한 가운데 군위군의 물샐틈없는 방역활동이 군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영만 군위군수를 정점으로 전 공직자, 각 사회단체, 그리고 무엇보다 근민들이 한마음으로 감염병 확산을 막기 위한 고강도 방역이 이뤄낸 결과다. 군위군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코로나 19사태 발발 후 모든 역량을 동원해 방역에 나섰고 각 사회단체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기부행렬에 줄을 섰다. 상생의 군위로 극복 중인 군위군은 포스트 코로나 대책으로 전 행정력을 동원해 경제살리기, 민생안정 지원대책에 마련에 골몰하고 있다.(편집자 주) ▲‘코로나19 팬데믹’ 전 세계가 큰 충격 코로나 19 팬데믹(새로운 질병의 대유행)이 전 세계를 큰 충격에 빠뜨렸다. 전대미문의 바이러스로 전 세계에 300만명이 넘는 감염자가 발생했고, 안타깝게도 사망자수는 21만명을 뛰어넘었다. 경제지표는 어느 나라 할 것 없이 곤두박질쳤고 저명한 경제 석학들은 앞으로도 글로벌 경기침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인류는 지금 전례 없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세계 모든 나라가 그렇듯 우리나라도 강도 높은 방역을 실시하고 한편으로는 경제 회복을 위해 각종 경기부양책들을 거론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 상황, 안정화 단계 접어드나! 4월 29일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 확진환자는 10,761명, 사망자 246명이다. 지난 2월 18일 대구에서 31번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루에도 수백명이 확진판정을 받으며 급격한 확산세를 보였다. 그러나 4월 19일부터 공격적인 방역활동을 시행한 결과, 하루 확진자 수는 11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군위군도 2월 22일 첫 확진자가 발생 후 3월 3일까지 총 6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후 2달 동안 군민의 단결된 힘으로 코로나 발생 ‘0명’의 청정지역으로 거듭났다. 다행히도 군위군 확진자 모두 완치율 100%로 병원에서 퇴원했다. ▲군위군 재난안전대책본부, 모든 행정력 총동원! 코로나 대규모 감염 위기를 차단할 수 있었던 데에는 군위군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선제적 대응이 주효했다. 지난 1월 31일 코로나 확산 이전부터 재대본을 구성했고, 2월 18일 ‘심각’ 단계로 격상된 후에는 전 행정력을 가동하여 24시간 방역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우선, 선별진료소를 운영하여 군민들의 건강을 수시로 확인했다. 확진자 발생 즉시 동선을 빠짐없이 추적하여 방문 시설을 폐쇄 및 방역조치 했다. 자가격리자에 대해서는 전담 공무원을 지정해 매일 전화 모니터링, 생할 필수품 전달을 하며 상시 점검했다. 해외입국자에 대해 의무검사를 실시해 해외유입사례를 전면 차단했다. 또한, 부모가 확진판정을 받아 보호해 줄 다른 가족이 없는 어린자녀 2명을 행정인력으로 돌봄에 나섰다. 보건소 직원들이 지난 2월 27일부터 2주간 재가노인센터에서 주·야간 교대근무로 식사, 목욕, 빨래를 전담하며 아이들을 보살폈다. 군위군의 방역활동은 모든 분야에 걸쳐 이뤄졌는데 마을단위로 꾸린 군 방역팀 뿐만 아니라 자생적으로 구성된 방역 민간단체가 소독방역 봉사에 힘썼다. 어르신들이 자주 모이는 경로당과 장애인 및 요양원 등 집단보호시설,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1,000회에 걸친 방역을 실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방역작업과 동시에 관내 주요시설을 임시 폐쇄해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했다. 경로당 211개소는 물론이고, 시장, 관광시설 및 문화시설을 폐쇄 및 휴관 조치했고, 외부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시외버스 일부 구간도 운행을 임시 중단했다. 학교, 도서관 등 교육 관련 시설도 상황 종료시까지 휴학, 휴관에 들어갔다. 종교시설, 요양 복지시설, 유흥시설 등 집단감염 고위험 시설은 예방수칙 홍보와 함께 집중관리에 나섰고, 관내 등록 공장 142개 업체에 대해 외국인 근로자 특별관리를 당부했다. 지난 3월 11일부터 시작된 마스크 5부제는 대기줄이 길어 감염병 노출에 우려가 있고, 어르신 등 취약계층은 구입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군위군은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마스크 수급계획을 수립하고, 지난 3월 22일부터 모든 주민에게 마스크 17만매, 손소독제 2만 6천개를 무료로 배부했다. 또한, 자원봉사자 40여명이 ‘필터교체형 면 마스크 제작 봉사단’을 구성하여 마스크 2천매를 제작, 지역 학생들에게 전달했다. ▲어려움 속, 기부행렬 줄이어... 한편, 코로나 한파를 이겨내기 위해 수많은 개인, 단체, 기업체, 출향인들의 성금 기탁과 기부행렬이 줄을 이었다. ㈜제일철망 대표 김미성, 대한한돈협회 군위지부장 홍여흠, 십리골양계장 도명숙, 대성청정에너지, 한국전기관리 군위지점, 청호컴넷 대표 최수용, 대경GSM 모금회, 카페스톤 대표 이경현, 군위성결교회 대표 허병국, 에스케이디엔디 대표 곽유근, 대산 전 재경향우회장 이종철, 우보중앙교회 천상연, 군위군 낙우회원일동, 고로면 농촌지도자회, 군위군외식업지부, 한국자유총연맹군위군지회, 소보면 위성2리 주민 일동, 군위농협, 팔공농협, 보은직물 대표 서성도, 군위군청 직원일동, 군위군산림조합, ㈜하나씨앤디, 고로면 석산리 주민 일동, 재경군위군향우회, 범서토건, 군위라이온스클럽, ㈜화진그린텍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 김영만 군위군수,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 군위농협 산성지점, 군위읍 서진동, ㈜금양대표 류광지, 군위군 새마을지회장 박윤수, 대구경북능금농협, 군위군수의사회, 지승건설 탁기호, 형제건설 장재봉, 범서건설 박한준, 천지건설 김태화, 푸른건설 김병군, 금산건설 김수, 유영건설 이경환, 부산건설 박진관, 에스디건설 문종석, 시티건설 사공영식, 자이언트 권기혁, 아산조경 박형호, 팔공산 주지 법등스님, ㈜파이닉스 R&D 대표 고안상, 한국자유총연맹 소보면 분회·여성회, 구미 진선미한복, 대한 한돈협회 군위지부, (사)전국한우협회, 한국도로공사 군위지사에서는 마스크, 방역장비, 쌀, 라면, 도시락, 음료, 돼지고기, 한우곰탕, 간식키트를 기부하며,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나눴다. 또한, 천주교 대구대교구 사회복지회는 다문화가정과 의료진들에게 ‘사랑의 도시락’ 300개를 제공했으며, 휴업중인 상가에 임대료를 감면해 경제적 고통을 분담하는 착한 건물주도 나타났다. 군은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지난 4월 13일부터 외식 한번 더하기 운동을 펼치고, 지역 초중고 개학이 늦어지면서 판로를 잃은 농가를 위해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도 하고 있다. ▲앞으로는 경제안정 지원대책을 펼칠 때 우선,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긴급생활비를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가구에 상품권으로 50만원에서 80만원까지 차등 지원할 방침이다. 코로나19 입원·격리자에 대해 10만원 상당 생필품 제공 및 45만원 가량의 한달치 생활지원비와 임대료의 20% 주거비를 현금으로 지급한다. 아동수당 대상자, 저소득층 및 갑작스럽게 생계가 곤란해진 가구에도 한시적으로 생활지원을 별도 지급한다. 한편, 소상공인 위기에 보탬이 될 다양한 대책도 쏟아낸다. 먼저, 피해사실을 증빙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경제회복 지원금으로 상품권 5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별도로 확진자 방문 점포에 최대 300만원, 휴업점포에 최대100만원을 재개장에 필요한 재료비, 홍보비, 공과금 등을 지원하고, 지난해 연매출액 1억 5천만원 이하 소상공인에게 카드매출액의 0.8%, 최대 50만원 까지 지급한다. 중소기업 특별경영자금으로 기업당 10억원이내 이자 4%를 1년간 융자 지원한다. 또한, 군은 관내 사업장을 둔 모든 개인에게 별도신청 없이 지방세 5만원을 감면토록 한다.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는 코로나 안정화까지 재해대책경영자금으로 농가당 최대 5천만원을 융자지원 할 방침이다. 김영만 군수는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는 멀어졌으나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상생의 동력을 바탕으로 건강한 일상생활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며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음을 느낀다.” 고 말했다. 이어 “위기상황에서 더욱 하나 되는 군위군의 저력을 믿고 힘차게 이겨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은 경제 전시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각종 지원대책을 빠르고 정확하게 집행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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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관리, 산림조합에 맡기세요.【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묘지관리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매우만족” 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의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는 올해 윤달이 있어 묘지가토.이장 등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돼 전국 142개 회원조합 전체로 확대했으며 조합원이 직접 생산한 수묘와 잔디, 조경수를 활용해 조합원의 소득을 높이는 이중의 효과까지 얻고 있다. 산림조합은 산림분야 전문기관으로서 벌초, 묘지봉분보수, 묘지이장, 훼손지 복구, 묘지 조경 등 묘지관리에 대한 전문지식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며 위성항법장치(GPS) 및 묘지이력관리시스템으로 실묘(失墓)를 방지함은 물론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묘지관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벌초와 묘지관리는 우리 생활문화 중 하나로 선조에 대한 감사의 표현이며 묘소를 돌보는 것은 후손의 도리이자 예의로 매년 봄 한식과 가을 추석 무렵 벌초와 묘지관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사회가 도시화되고 시간과 장비, 인력 부족, 고령화, 벌초 작업시 안전문제 등으로 벌초와 묘지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로 대부분 묘소가 위치한 지역 내 벌초대행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2017년에는 산림중앙회와 전국 142개 산림조합이 공동 출자해 출범한 SJ산림조합상조는 조합원 복지증진 및 친환경 장묘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가능한 상조사업 기반 마련과 장례문화를 혁신하고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위해 광역단위별 수목장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생활 속 국민과 함께하는 수목장림 조성과 운영을 위한 녹색문화추모사업단을 운영하는 토탈 장례서비스를 주도하는 사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최규종 조합장은 “조합원과 지역민의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이 감동을 하는 조합으로 거듭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산림조합을 우리 지역의 산주, 지역민이 중심이 된 건실한 지역최고 금융기관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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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고사리재배로 농가소득 향상 기대【군위군민신문】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대대적인 고사리 종근 판매에 들어갔다. 지난 4년간 자가 소비용으로 공급해 본 결과 호응도가 높고 군위지역에 재배가 잘돼 농가소득향상을 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에 따라 그간 고사리 종근을 무허가나 이름 없는 장터 등에서 구입 재배해온 농민들의 실패사례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고사리재배는 저투자로 고수익과 고령자나 여성농업인, 영농에 경험이 없는 귀농. 귀촌인들이 쉽게 성공할 수 있는 작물로 부가가치가 높은 임산물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척박해서 놀리는 쓸모없는 땅이나 산 하단에 농경지 등에도 잘자라 재배 농민이 늘고 있다. 산림조합에서 공급하는 종근은 사전예약하면 필요한 날 받을 수 있고 특히 조합의 산림경영 지도원의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심는 요령과 사후관리에 대해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다. 파종시기는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군위군의 경우 4월이 적당하고 파종년도에는 수확하지 않고 한해를 묵히는 것이 좋으며 시설재배 하우스보다 노지 재배가 바람직하다. 최규종 조합장은 “앞으로 우리지역의 단기임산물 소득증대에 한몫을 할 수 있는 국산고사리가 양산되면 도시민에게 공급하는 체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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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조합중앙회가 인정한 군위군산림조합!【이기만 기자】조합원과 군위군민 중심의 조합운영으로 호평을 받아온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마침내 산림조합중앙회에서도 인정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섰다. 군위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한해동안의 금융실적과 거래현황을 종합평가한 결과 「군위군 산림조합」이 장려상 수상 조합으로 선정되는 괘거를 올렸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2018년 수상에 이은 2번째 연속 수상으로 군위군산림조합의 조합운영과 경영성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최근 실시한 ‘2019 산림조합금융 종합업적평가대회’는 전국의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실시한 그룹별 평가로, 군위군 산림조합의 경우 ‘금융 여·수신’과 ‘신용사업’ 발전에 괄목한 만한 성과를 올려 장려상을 수상하게 됐다고 조합측은 밝혔다. 군위군산림조합의 이같은 성과는 지난해 군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토탈임야 매매중개서비스’와 ‘나무시장’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이미 군민들의 호평이 높아 더욱 가치있는 수상으로 조합원들은 평가하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한해동안 저를 믿고 열심히 일해준 조합 임직원들과 성원을 보내주신 조합원들의 덕분”이라며 “군위군산림조합은 항상 조합원과 지역민, 산주들이 중심이된 조합으로 운영해서 지역 최고의 농산업인 금융기관으로 발돋움시켜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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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림조합,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 호소【이기만 기자】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최근 정부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농업분야(89조)보다 상대적으로 큰 임업을 배제한 데 따른 것이다. 산림분야의 공익적 가치 발생은 매년 126조에 달하는데도 농업에 비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돼 농업과 임업 분야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공익형 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서명운동은 지난달 15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 전 기관과 전국의 142개 회원조합에서 일제히 전개했으며 주말 등산객이 많은 전국의 주요 명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지지서명을 펼치기로 해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푸르게 하기 위해 임업인이 흘린 땀과 눈물은 산림녹화 성공국의 밑거름”이라며 “농업과 임업분야 종사자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임업계 숙원사업인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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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산림조합, 신뢰 쌓이니 판매량 껑충!【이기만 기자】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운영중인 나무시장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입업기술지도를 위해 전담지도원을 배치, 현장지도에 나서는 등 지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된 결과다. 산림조합장은 지난 몇 년간 산림수종을 비롯한 조경수, 유실수를 구입했던 고객들의 수목에 알맞은 비료공급에 대한 문의가 많아,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호두전용 고형비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산림용 고형비료”는 질소, 인산, 가리 성분이 고루 함유되어 있으며, 조림지 밑거름, 웃거름에 사용토록 만들어진 고형비료이며 비료효과가 오래 지속되어 멀칭재배등과 같이 웃거름을 줄 수 없는 작물, 각종 조경용으로 효과가 좋으며, 고형비료 1개의 무게는 15~20g이며, 20Kg 1포에는 1,000~1,300여개가 들어 있다. “호두전용 고형비료”는 호두나무 재배에 최적의 성분을 함양한 고형비료이며 비료의 강도가 강해 비료 지속기간이 일반 복합비료의 3~4배로 시비시간 및 인건비가 획기적으로 절약되고 속효성과 완효성 원료가 함유되어 균형시비가 가능하여 양분의 손실이 적으며 황산가리가 함유되어 호두의 맛, 향, 저장성 등이 증대 된다. 이 외에도 블루베리 전용상토와 부엽토 등을 구비하고 있어 구입을 원하고자 하면 언제든지 산림조합에 문의하면 된다. 최규종 산림조합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군위군산림조합” 슬로건으로 전임직원이 합심하여 신규 지역발전사업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지역민과 조합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고자 최선을 다할 것을 공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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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임야 매매중개서비스로 인기가 높은 「군위군산림조합!」【이기만 기자】최근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을 찾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다. 조합측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임야매매중개업이 알려지면서 신뢰도가 높은 산림조합을 통해 산지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 특히 퇴직자들을 중심으로 귀농 및 귀산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면서 덩달아 산림조합 임야매매중개업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군위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조합에서 실시하는 임야매매중개서비스는 단순한 매매중개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전문기술지도원을 통한 산업사업전반에 대해 행해지고 있어 제2의 인생을 출발하려는 귀산인들에게 큰 호재가 되고 있다는 것이다 주요서비스를 보면 산림경영계획편성을 비롯 산림조합금융을 통한 임야 담보대출까지 일괄 조합에서 처리할수 있는 “임야매매거래 One-stop 서비스”를 시행한다는 것이 조합측의 설명이다. 여기에다 임업인 토지구입자금 대출을 통해 지역 임업인들에게 자립경영기반 안정화와 중장기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규종 조합장은 “우리 군위는 임야가 전체 면적의 75%나 되고 임야개발의 가치가 높아 귀산촌 예정인 도시 외지인들 이용이 많다”며 “조합원 및 지역민들이 사고 팔 때는 산림조합을 통한 임야매매중개 One-Stop 서비스를 이용하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위군산림조합을 통해 임야매매 서비스를 신청하려면 (054-383-2004)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