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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공약 마을단위 LPG 배관망 사업, 착착 진행!【이기만 기자】민선7기 김영만 군위군수의 공약사업인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이 착착 진행되고 있다. 군위군은 26일 외량1리(이장 박종윤) 마을회관에서 농촌지역 에너지 복지 실현을 위해 시행하는 마을단위 LPG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 시공설명회를 열었다. 이 사업이 완공되면 외량 1리는 기존 노후 취사용 가스시설의 개선으로 가스사고에 대한 안전성이 대폭 개선되고, LPG 유통구조 축소로 인한 소비자 가격 인하 혜택을 해당 주민들이 누릴 수 있게 된다. 이번 LPG 소형저장탱크 보급사업은 총사업비 4억1천만 원이 투입돼 외량1리 38가구에 세대별 가스보일러 설치, 소형저장탱크 및 배관공사를 시행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에서 「찾아가는 농촌 태양광 설명회」, GS건설의 「주민참여 영농형 태양광 발전사업」설명회를 함께 가져 태양광 에너지에 대한 주민수용성 확산과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각종 지원사업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김영만 군수는 “지역 간 에너지복지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이 사업을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며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과 같이 주민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가는 사업에 군정방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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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사업 약정체결【이상형 기자】군위군은 8월 26일, 예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군위체험학교와 2019년 (예비)사회적기업 전문인력 지원약정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경영분야 전문가를 고용해 기업의 서비스 질을 제고하고 안정적 사업 운영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기초체력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김기덕 부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예비사회적기업의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예비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이 군위군 사회적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위군은 민선7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사회적경제 육성을 통한 일자리 10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 일자리 16개(160% 달성) 창출로 사회적 경제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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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군위지사,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이기만 기자】K-water 군위지사(지사장 박중익)는 최근 대한노인회 군위군지회(지회장 최종구)와 함께 최근 댐 주변 어르신들로 구성된 ‘군위댐 실버지킴이단’을 발족했다. 만65세 이상 어르신 총 60명으로 구성돼 일연공원 등 군위댐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게 될 이번 사업은 지역 어르신 복지 증진에 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익중 K-water 군위지사장은 “일자리가 곧 최고의 복지라는 점을 명심해서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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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민들, ‘우보공항’ 한목소리 고조!【이상형 기자】통합신공항 우보유치를 위한 소보면 추진위원회(위원장 최명순) 의 주민결의대회가 26일 소보면에서 열렸다. 김영만 군위군수, 박창석 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소보면 주민결의대회는 통합신공항 결의문 낭독, 경과보고, 구호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군위군을 소생시키고 대구경북 상생발전의 유일한 길인 단독 후보지 우보에 통합신공항이 건설되어 성공하는 공항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주민투표에 주민의 뜻이 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자.”고 밝혔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올해 안에 이전부지 확정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 위해 국방부, 경북도, 대구시와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며 “공항유치 신청은 추후 이루어질 주민투표를 통해 군민들의 결정과 선택을 따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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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공공비축미 대형포대 지원금 50% 인상【이기만 기자】군위군이 올해 공공비축미 대형포대(톤백)벼 매입 확대를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열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군위군의 지난해 공공비축미 대형포대 매입율이 47.3%로 전국평균 83%에 훨씬 못 미치는 실적을 기록한 바 있기 때문이다. 정부는 공공비축미 매입 시 농가편의와 출하·이송·보관비용 절감 등을 위해 대형포대 매입을 적극 권장하고 있으나, 농촌의 고령화 및 장비 부족으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정이다. 군위군은 공공비축미 대형포대벼 매입을 늘리기 위해 포대당 1만원인 지원금을 1만5천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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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추석 연휴 비상진료 및 휴일지킴이약국 지정․운영【이상형 기자】 군위군 보건소는 2019년 추석 연휴기간(2019. 9. 12. ~ 9. 15, 4일간)중 귀성객 및 지역주민의 의료기관․약국 이용불편을 최소화하고 응급환자진료 및 대량 환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2019년 추석 연휴 비상진료․휴일지킴이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아울러, 24시간 비상진료체계를 수립하고 소방서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해 주민들에게 공공보건의료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당직의료기관인 군위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24시간 비상진료 및 비상진료대책반을 두고 비상진료기관․휴일지킴이약국의 안내와 근무 이행 여부 등을 확인할 계획이다. 비상진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 현황은 군위보건소 및 군위군청(www.gunwi.go.kr)홈페이지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콜센터(129), 구급상황관리센터(119), 시도 콜센터(120)에서 24시간 전국 당직 병·의원, 약국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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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사라온이야기마을, 추석이벤트 풍성【이기만 기자】군위군의 관광명소인 사라온이야기마을이 추석을 맞아 “어울렁 더울렁 전래놀이잔치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고향을 찾는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추석 이벤트 프로그램인 전래놀이잔치 한마당은 할아버지, 할머니, 부모님이 어릴 때 놀았던 놀이를 자녀들에게 가르쳐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래놀이는 먼저 살았던 세대가 후대에게 물려준 우리 고유의 문화유산으로 ‘비석치기’, ‘딱지치기’, ‘구슬치기’와 같은 개인별 놀이와 ‘단체 줄다리기’, ‘가족 제기차기’, ‘땅따먹기’, 굴렁쇠 굴리기 같은 가족별 대항 놀이가 진행된다. 시간대별 이벤트와 상설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번 추석 한가위 프로그램은 가족별 대항놀이에서 이긴 가족에게는 선물도 증정한다. 한태근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고향을 찾는 가족들이 전래놀이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한복을 입고 오는 관람객에게는 무료입장 등 귀성객들에게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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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독도서 일본 정부의 보복적 수출규제 규탄【이기만 기자】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는 21일 독도에서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를 규탄하며 독도 수호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서재원 회장을 비롯한 경북 23개 시군의회의 의장들은 울릉도에서 주관한 이번 월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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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유사테마파크, 군위군 랜드마크 자리매김 ‘혼신’【이상형 기자】‘삼국유사 테마파크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연구 용역’ 최종보고회가 8월 19일 군위군청에서 열렸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삼국유사가 가진 콘텐츠를 모티브로 새로이 개발된 계절별·상설 프로그램이 발표됐으며, 다른 테마공원과는 차별화된 지역관광지 연계전략 등이 집중 논의됐다. 군위군은 삼국유사 테마파크 개장에 앞서 운영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방안 마련을 위해 통합홍보마케팅 전략과 이벤트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 왔다. 내년도 개장예정인 삼국유사 테마파크는 삼국유사 속 설화‧문학작품․인물 등을 전시․조형물․체험으로 만날 수 있는 교육과 체험,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다양하게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돼 있다. 이희명 삼구유사사업소장은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한 교육과 재미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며 “삼국유사 테마파크가 군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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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 경북유일 우수상 수상 기염!【이기만 기자】군위군이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4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서 경북 참가 12개 시‧군 가운데 유일하게 우수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여행에 빠지다. 군위에 빠지다.’라는 컨셉으로 관광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참신한 부스운영이 조직위원회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국내외 여행. 관광콘텐츠 교류를 통해 관광산업의 발전을 꾀하기 위해 열린 이번 박람회는 8개의 해외 업체와 120개 공공기관,250개 기업과 단체 등 총 388개의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거둔 성과라 더욱 의미가 돋보였다. 군위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군위군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소소한 이야기가 있는 군위여행’을 홍보하는 한편 한국 최고의 역사서 중의 하나인 삼국유사의 고장임을 알리고 삼국유사를 세계기록유산 등재에 주도적으로 나서고 있는 주체성 강한 고장임을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인식시키는데 힘을 쏟았다. 행사장을 찾은 참관객들도 기대 이상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졌다. 경주석굴암보다 1세기 앞서 만들어진 삼존석굴의 문화재적 가치에 놀라움을 표하고, 군위군이 삼국유사 집필지라는 것과 김수환 추기경의 사랑과 나눔의 고장이라는 것에도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다. 또 아름다운 화본역과 리틀포레스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촬영지로서 유명 배우들이 다녀간 지역이라는 점에서 여행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박용덕 관광마케팅 담당은 “수도권 여행객들이 맑고 깨끗한 자연자원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을 관광지로 선호하는 추세가 뚜렷하고, 단체보다는 개별여행과 소그룹별, 특수목적 관광으로 되고 있어 맞춤형 관광서비스를 개발할 필요성이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관광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