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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칼럼】 위기의 군위와 김영만 군수의 리더십(이기만 기자) 2019년 8월, 군위군의 여름은 전국 어느 지방 보다 더 뜨겁다. ‘통합신공항’ 유치열기가 여름날씨 만큼이나 군위군민들을 흥분시키고 있다. 설마 설마하던 신공항 이전이 정부와 국방부, 대구시 등의 발빠른 움직임으로 가시화되자 그동안 미온적으로 지켜봐온 지역민들도 팔을 걷어 부치고 나서기 시작했다. ‘찬성이냐, 반대냐’의 문제가 아니라 ‘살기위해서 무조선 공항을 유치해야 한다’는 절박감이 군위를 움직이고 있다. 수년전부터 군위 우보에 통합신공항을 유치해야 죽어가는 군위가 다시 되살아나고, 새로운 군위의 역사를 쓸 수 있다는 김영만 군수의 애타는 호소에 군민들이 하나둘 동조하고 나선 것이다. 그렇다면 왜 통합신공항 유치문제가 군위의 운명을 가를 만큼 중요한 현안으로 자리 잡게 되었을까. 지금 군위군의 문제는 내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외부작용에 의한 국가적 문제이다. 일자리는 줄고 아이들은 태어나지 않는다. 취직할 데가 없어 젊은이들은 도시로 빠져나가고, 고향에 남은 부모들은 이제 농사일을 할 수 없을 만큼 고령화되고 있다. 여기에 글로벌 경기침체는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한반도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의 힘겨루기, 북한의 지속적인 한반도 압박, 여야 정치권의 이념논쟁 등에 식은땀을 흘리고 있는 것이 지금 우리사회, 우리농촌의 모습이다. 여기에 지방, 특히 군위와 같은 최소 군단위 지역의 고통은 더욱 심하다. 농업이외에 2차, 3차 산업 등이 전무한 이곳에서 ‘저출산, 고령화’ 문제는 군위를 전국 소멸시군 1, 2순위를 다투게 할 만큼 위기로 몰아넣는 주범이다. 지금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의성군 역시 이 같은 위기를 극복하는 유일한 방안이 바로 통합신공항 유치라는 점을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군민들이 똘똘 뭉쳐 군위 우보와 맞서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위기의 상황에서 ‘군위군호’를 이끄는 김영만 군위군수의 뚝심 리더십과 강력한 추진력은 지금 군위군 읍면 곳곳에서 강력하게 표출되고 있다.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해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머리띠를 둘러메고 적극 환영하고 있으며, 출향인사들도 고향 군위를 살려야 한다며 응원을 보내오고 있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통합신공항이 유치되면 눈앞에 떨어지는 생산유발효과만 13조원, 부가가치유발효과 5조원의 자금이 쏟아지는데다 12만명 규모의 일자리까지 창출되니 시쳇말로 단군 이래 최대 사업이라 말해도 될 천문학적인 규모가 아닌가. 여기에 일자리를 찾아 외지에서 군위로 전입하거나 이사 오는 사람들이 약 1만명 이상 될 것 이라고 하니 공항 유치가 현실화되면 군위군의 오래된 문제는 싹 사라지고 그야말로 백년대계를 수립할 수 있는 21세기 새로운 금자탑을 쌓는 셈이다. 지금 군위에 터를 잡고 사는 지역민이나, 외지에서 오가는 출향인사, 군위를 고향으로 둔 고향출신 국민들이 쳐다보는 현안이 바로 통합신공항이 군위 우보로 오느냐, 오지 않느냐는 문제로 귀결되고 있다. 김영만 군수의 진정성 있는 뚝심 리더십이 성공적으로 작동해서 통합신공항을 유치할수 있을지 실패할지는 이제 군민들의 동참여부에 달려 있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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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칼럼] 히포크라테스 선서와 지방의료의 실태【정승화 기자】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고대 그리스의 의사 히포크라테스(BC460~377)는 의료인이라면 누구나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래서 의대에 입학하거나 직업 의사로서 첫걸음을 내딛을 때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가슴에 새기며 자신도 그러한 의사의 길로 가고자 희망한다. 인종과 종교, 국적과 정파, 사회적 지위를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의무를 지키겠다는 것을 골자로 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진정한 인류애가 무엇인지, 사람을 치료하는 의사가 해야 될 역할이 무엇인지를 분명하게 보여주는 정의의 길이다. 20세기 독일의 천재 슈바이처 박사는 세상의 고통을 함께 나누겠다는 신념으로 30세의 나이에 의대교수직을 내려놓고 1913년 아프리카 가봉으로 들어가 1965년 세상을 떠날 때 까지 인술을 펼쳤다. 아인슈타인이 ‘이 초라한 세상속에서 살고 있는 단 한명의 위대한 인간’이라 표현할 만큼 슈바이처박사의 헌신적 인류봉사는 전 지구인에게 끝없는 역사적 감동으로 남아있다. 히포크라테스와 슈바이처의 공통점은 의사라는 직업이다. 사람의 목숨을 치료하고, 죽어가는 사람을 살려내는 의사의 위대함을 달리 말해 무엇 하랴. 그러나 21세기 한국사회에서 히포크라테스와 슈바이처의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다. 서울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모든 정치, 경제시스템이 수도권으로 집중된 한국의 실정은 의료분야라고 해서 예외가 아니다. 의료인력의 수도권집중현상은 상대적으로 지방의료 인력의 공백현상을 의미한다. 중소지방이 이럴 진데 영양이나 청송, 의성, 군위, 울릉 등 경북 군 단위 지역은 의료서비스라 말하기 민망할 만큼 최하수준이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정부가 발표한 「공공의료발전 종합대책」을 보면 거주 지역에 따라 ‘치료가능사망률’지표가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치료가능사망률’이란 병이 발생하거나 다쳤을 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으면 살 수 있는 것으로, 다시말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지는 것을 일컫는다. 놀라운 사실은 서울강남과 경북 영양의 차이를 예로 들 수 있다. 의료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에 이르는 인구가 인구 10만명 기준 서울 강남은 29.6명인 반면 영양군은 107.8명으로 분석됐다. 낙후된 의료시설로 인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사망하는 인구가 서울 강남에 비해 거의 3배 이상 영양이 높다는 말이다. 충격적인 결과가 아닐 수 없다. 치료가능사망률 전국평균은 69.3명인데 비해 경북전체가 78.3명이고 이 가운데 영양이 가장 높은 107.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도 충격적이다. 정부가 지방의료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내놓지 않으면 이는 국민기만이다. 의료계 인사들의 수도권 집중현상은 자본주의의 씁쓸한 단면이고 개인적 선택이라 어쩔 수 없다지만 국가는 고개를 돌려서는 안 된다. 하루빨리 지방의료체계 개선 및 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겨우 숨만 쉬고 있는 지방소멸은 그 가속도가 더할 수밖에 없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히포크라테스 선서는커녕 슈바이처 박사만큼의 헌신과 인류애까지는 아니더라도 21세기 한국사회에서 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아프리카 사람보다 더 못한 취급을 받아서 되겠는가. 정부와 경북도에서도 지역의료기관에 대해 의료인력 추가보강과 시설개선을 위해 더 많은 행, 재정적 지원을 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 살아야 나라가 있는 것이다. 지방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제때 치료받지 못해 죽어나가는 일이 되풀이 돼서는 결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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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지역경제 활력과 효율”에 맞춰 내년예산 편성.【이기만 기자】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자.” 군위군의 2020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이 마련됐다. 군위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예산실무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사업예산편성의 운영방향과 주요 개선사항 및 운영기준 마련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자율권 강화 및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 보조금 심의, 지방재정 사업평가 등 내실 있는 재정운영 등에 초점이 맞춰졌다. 이를 위해 일회성 행사, 낭비성 경비 등 불요불급한 예산은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하고 사업별 투자계획을 면밀히 분석해 주민수혜도가 높고 생산적인 사업위주로 재원을 배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국가 정책기조에 따른 국비확보와 더불어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및 주민편익사업 등에 효율적으로 배분해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각 부서의 예산요구서를 취합해 예산안 편성작업을 마무리한 후 11월21일까지 군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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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정승화 기자】군위군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보건소 소속조사원이 가구를 찾아가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노트북을 이용해 1 대 1 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올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이환, 의료이용 현황, 건강검진 실태 등 21개 영역 211개 조사문항으로 157개 지표를 조사하게 된다. 대상자의 키와 몸무게, 혈압을 직접 측정해 더욱 정확한 지역건강 자료를 산출한다. 조사 결과는 2020년 4월 이후 질병관리본부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해에 새롭게 실시된 신체 계측과 더불어 올해는 혈압측정 조사가 정식 도입됨으로써 자료의 질을 높일 방침이다. 군은 이번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통해 군민을 위한 건강증진 사업은 물론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보건의료 계획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김명이 군위군보건소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지역사회 건강조사가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건강위험 요인 감소는 물론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소중한 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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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 경북정보화 경진대회 5개 부분 싹쓸이 수상한 군위군의 저력!【이기만 기자】군위군의 스마트농업을 선도하는 정보화농업인연구회 회원들이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주최한 ‘2019년 경북 농업인 정보화 경진 및 전진대회’에서 5개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대회는 정보화를 선도하는 농업인 육성과 4차산업 혁명시대에 소통·연결 정보화로 온·오프라인 직거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6분야로 경진이 실시됐다. 경진대회 중 4개 분야는 사전접수와 서류심사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2개 분야인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경진과 농업인 경영·정보화 단체 경진은 대회 당일 현장심사로 진행됐다. 군위군은 ‘매우 특별한 홍보 및 스토리텔링 경진’에서 이도경 대표가 대상을 차지했고, ‘ICT 농업분야 선도·창의적 활용 사례 경진’에서 홍강식 대표가 최우수상, 그리고‘농업·농촌 사진 경진’에서 문양호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현장경진분야인 ‘농산물 홍보 퍼포먼스 경진’분야에서 최우수상을 받았고, 시군 종합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농업인 정보화 시군 단체 경진’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차지해 군위군 농업인들의 경영 및 정보화 능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게 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온라인을 통한 소비가 확대되고 있는 만큼 스마트한 정보화 농업인으로써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제공해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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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지역의 석탑 여행에 나선 초등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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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주민세 1억9천3백만원 부과【이상형 기자】군위군은 2019년 8월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1억9362만원, 1만3127건을 부과했다. 정기분 주민세(균등분)는 매년 7월 1일 현재 군위군에 주소를 둔 세대주인 개인, 사무소 또는 사업장을 둔 개인사업자(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 4,800만원 이상) 및 법인에 대해 부과하는 세목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미성년자 세대주와 30세 미만 미혼 세대주는 대상에서 제외 된다. 납부세액은 주민세 및 지방교육세를 합해 세대주인 개인은 11,000원이며, 개인사업자는 55,000원, 법인은 자본금과 종업원수에 따라 최저 55,000원∼550,000원까지 차등 부과 된다. 주민세 납부기간은 이달 16일부터 31일까지로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기를 이용해 납부 가능하며, 가정에서도 위택스, 인터넷 지로, 인터넷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을 이용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도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세 납부기한을 경과해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을 추가로 납부해야 되므로 잊지 말고 납부기한인 8월 31일 이전에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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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군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족과 떠나는 해비치 가족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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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계면사무소, 야간에도 주민들로 ‘북적 북적’【정승화 기자】부계면사무소는 지난 8월 5일부터 체형교정 요가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실, 심신수련 서예교실의 3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경상북도가 추진한 주민자치센터 활성화사업에 부계면이 신청해 공모사업이 확정된『팔팔go100 프로젝트』(100세까지 팔팔하게!!)의 일환으로 현재 사업비 2천여만원이 확보된 상태이다. 부계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운영되자 민원업무처리를 위해 낮 시간에만 방문해왔던 면사무소는 주민 커뮤니티 센터로 변신해 야간에도 주민들로 북적이는 공간이 되었다. 뜨거운 한낮의 태양을 받으며 고된 영농작업을 마치고 면사무소로 향하는 주민들의 얼굴은 피곤함 대신 즐거움으로 가득 차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대한 주민호응도 또한 날로 높아지고 있다. 요가교실에 참석한 부계면 대율리 박광열씨는 “지금껏 저녁 식사 이후 TV 시청만이 유일한 소일거리였는데 면사무소에 나와 주민들과 요가를 하며 뻐근한 몸도 풀고, 한바탕 웃고 나니 하루의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것 같다” 고 말했다. 서예교실에 참석한 부계면 춘산리 홍광흠씨는 “비록 획 하나 긋는 것 밖에 안했지만 마음을 담아 종이를 채우다 보니 집중도 되고 절로 평안해지는 느낌이다. 차타고 시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우리 지역에서 취미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이 주민으로써 뿌듯하다.”고 했다. 이유식 부계면장은 “우리 부계면민이 팔팔하게 백세까지 살 수 있다면 퇴근 이후 면장실까지 개방해 주민들이 편안히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적극적 지원의지를 보였다. 부계면은 9월 말까지 저녁 7시부터 면사무소에서 월화수목 요가, 목요 스마트폰 활용, 금요 서예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프로그램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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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이상형 기자】군위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일본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에 맞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통행이 많은 국도변과 군위읍 시가지를 비롯한 면 소재지 등에 가로형 태극기 2,000여개를 게양하고 특히,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한다. 이는 광복절 제74주년을 기념하여 8월 13일부터 74일간 게양된다. 이와 더불어 군위군 전 직원은 태극기모양 배지를 패용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국권을 회복한 광복74주년의 의미를 기념하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김영만 군수는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태극기 달기의 의미를 심어주는 계기가 되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의 길이 무엇인지 가슴깊이 되새겨 볼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