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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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의회,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기총회 개최【이기만 기자】군위군의회(의장 심칠)는 24일 군위 오펠골프클럽에서 21개 시군의회 의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경북시군의회 의장협의회(회장 서재원, 포항시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경상북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 개정의 건과 2018~2019 회계연도 세입·세출예산 결산 승인의 건 등을 심의하고 시군의회 상호간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고 현안문제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군위군의회 심칠 의장은 환영사에서 “앞으로도 그 간의 활발한 의정활동을 발판삼아 더욱 내실을 다지고, 경북의 발전을 주도해 나가는데 경북시군의장협의회가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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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어디> ‘작품급’ 관광 안내도에 시선집중!【이상형 기자】군위군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안내도를 설치했다. 올 초,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의 길목인 고속도로 휴게소에 관광 안내판과 관광지도를 새 단장한 군위군이 관내 주요 지점에도 새로운 안내도를 설치해 관광객 발길을 붙들고 있다. 이번 관광안내도는 기존 관광지도와는 다르게 군위군 지도에 관광지별 사진, 지명, 주소를 넣어 쉽게 찾을 수 있는 길잡이 역할과 함께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가로 60센티, 세로 90센티의 관광안내도 2종은 군위군 관내 25개 관광지를 총 망라해 외지인들이 많이 찾는 식당, 공공기관, 숙박업소 등에 부착해 호평을 받고 있다. 변예지 문화관광과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산업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군위를 찾을 수 있도록 전방위 홍보에 아이디어를 짜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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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대구 군공항 이전 후보지 주변지역 관보에 게시…연내 선정 청신호!【이기만 기자】국방부장관은 7월 23일,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제2조 제5호에 따라, 지난 7월 12일 제1회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결정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주변지역’(이하 ‘이전주변지역’)의 위치와 면적을 같이 관보(제19550호)와 국방부 누리집에 고시했다. 또한, 대구시,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 누리집에도 게시하도록 요청했다고 밝혔다.관보에 따르면 ▲이전부지가 ‘군위군 우보면 일대’로 선정될 경우 : 군위군 전체 지역 ▲이전부지가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일대’로 선정될 경우 : 의성군 및 군위군 전체 지역이다. ‘이전주변지역’*은 ‘이전주변지역 주민의 복지증진’에 이바지 한다’는 특별법 제정 목적에 부합하고 ‘이전주변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이전부지로 선정이 되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전체 지역으로 결정, 고시했다. * 특별법 제4장에 의한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에 대한 ‘지원사업’과 특별법 제5장에 의한 군 공항 이전주변지역 개발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보조율 인상 등의 ‘지원특례’ 적용 지역 국방부는 올해 안으로 이전부지를 선정하는 것을 목표로, 지역주민 공청회와 관계 부처・지자체 협의, 이전사업 지원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전부지 주변지역에 대한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지원 계획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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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찾아 떠나는, 멍캠프” 솔리언또래상담자 연합회 활동【이상형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7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군위군 내 솔리언또래상담자 청소년 30여명과 함께 연합회활동을 진행했다. 솔리언(solian)이란 solve(해결하다)+ian(사람을 뜻하는 접미어)에 합성어로 또래의 고민을 듣고 함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돕는 친구라는 의미다. 또래상담은 비슷한 연령과 유사한 경험 및 가치관 등을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훈련을 받은 후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변 또래들의 정상적인 발달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 해결에 조력해 이들이 성장, 발달에 도움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연합회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무거운 생각들에서 벗어나 눈감고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온전히 휴식에만 집중 할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근종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솔리언또래상담자들이 활동이 원활하게 진행돼 학교폭력 예방 및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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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면, 확산일로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 방제 총력!【이기만 기자】고로면(면장 백승욱)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매미나방이 공공시설, 전신주, 가로수, 면민운동장 등에 대거 출몰해 주민들의 일상생활에 큰 불편은 물론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해 고로면 관내에 퍼졌다. 이에따라 고로면은 친환경 유기농 약제를 사용해 가로수 및 고로관내 전지역에 22일부터 26일까지 집중방제기간으로 설정, 방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면민운동장에 집단서식하고 있는 매미나방에 때한 집중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백승욱 고로면장은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증가하는 돌발 병해충 매미나방 박멸을 위해 지속적인 예찰과 방제에 최선을 다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매미나방의 주요 서석지 집중 방제와 알집 폐기 등 선제적인 맞춤형 방제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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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령면 화계3리 홍골 경로당 준공!【정승화 기자】효령면 화계3리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경로당이 마침내 준공됐다. 군위군은 22일 11시 김영만 군수, 심칠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지역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마을 경로당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축 경로당은 화계3리 본 동네 경로당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등 불편을 겪어오다 작년 10월에 착공, 올해 7월에 사용승인을 받아 완공됐다. 이로써 마을 주민들과 어르신들은 넓은 공간과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 휴식과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혹한기, 혹서기에도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됐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도록 잘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군민행복을 위한 행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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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아웃리치 활동‘청상카페’운영【이상형 기자】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장근종)는 군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군위관내 청소년 150여명을 대상으로 ‘청상카페’를 운영했다. 이번 아웃리치 활동인 청상카페에서는 성격심리검사, 소원팔찌 만들기, 슬라임 세상, 미니오락실 총 4개의 테마를 두어 여름방학을 맞이해 관내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참여한 청소년들은 “너무 즐거워요!”, “이런 활동이 더 늘어났으면 좋겠어요”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방학마다 카페가 운영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장근종 센터장은 “이번 청상카페 운영을 통해 상담센터가 많이 홍보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니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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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심 칠 군위군의회 의장【이상형 기자】심 칠 군위군의회 의장은 7월 22일 오전 10시, 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의원간담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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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영만 군위군수【이상형 기자】김영만 군위군수는22일 오전 8시, 군청 제2회의실에서 열리는 실과단소장 연석회의를주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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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석 도의원, 우수의정 대상 기염!【이기만 기자】박창석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 위원장(자유한국당, 군위)이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시상하는 제7회 우수의정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수상은 박창석 위원장이 지난 1년간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대안 제시에 남다른 열정과 성과를 보여 도정의 발전을 선도하고 도민 복리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보여 진다. 특히, 지난해 7월 구성된 경상북도의회 통합공항이전특별위원회에서 위원장의 중책을 맡게 된 박창석 의원은 4차례에 걸쳐 위원회를 개최해 통합공항이전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안을 모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경북도의회와 대구시의회 통합공항이전 특별위원회 공동으로 통합신공항이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중앙정부에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으며, 통합신공항 조속 추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해 국회와 관련 중앙부처에 전달한 바 있다. 농수산위원회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박 위원장은 고령화 및 탈․이농으로 붕괴의 위기에 직면한 농촌을 살리기 위해서는 농업종사자의 확보 및 체계적인 육성이 필요하다고 강력 주장하며 농업을 가업으로 승계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위해 「경상북도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 해당 조례안은 가업승계 농업인 지원사업과 예산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있다. 박창석 위원장은 도정질문에도 두 차례 나서 소프트웨어가 부족한 경북관광의 문제점을 날카롭게 지적했으며, 삼국유사테마파크 운영비의 도비지원을 촉구하고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 중 의성~군위 구간만 단선화 한다는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는 등 폭넓은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박 위원장은 “300만 도민께서 제 가슴에 달아준 도의원 배지의 무게를 여실히 느낀 1년이었다.”면서, “우수의정대상 수상을 계기로 스스로를 더욱 채찍질하여 군위와 경북의 밝은 미래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제7회 우수의정 대상 시상식은 7월 25일(목)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