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3 (금)
이연백 전 군위군의원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이연백 전 군위군의원이 내년 3월 8일 실시되는 군위축협조합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이연백 전 의원은 지난 14일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군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군위축협조합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은 축산업 스스로의 발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축산업이 지역에 필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ㅣㅣ TK신공항 이전 돌발 변수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의성군 주민단체들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예정지(군위 소보·의성 비안일대)에 대한 개발행위 허가 제한지역 지정을 반대하며 이주대책 사전 수립을 촉구하고 나섰다. 의성군 통합신공항 위 성명서(@사진=의성 이전지원위원회) 의성군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원회와 비안면 통합신공항 이전지원위 및 이주대책위원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통합신공항 이전지역 주민들에 대한 이주 및 생계 대책없는 일방적 개발행위허가제한 지정을 반...
다음은 없다. 군위군 대구편입 11월 처리 촉구
경북 선관위 군위군수 재산축소신고로 경찰 고발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 전경 사진 @군위군민신문DB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재산을 허위로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이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경북도선관위는 “재산을 허위 등록한 이들 4명에 대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지난 8일과 9일 경찰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당선인 A씨와 B씨는 5월 중순경 후보자등록 시 본인 및 배우자의 재산합계 각 34억여원과 44억여원을 축소해 위원회에 신...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지난6월1일 전국 동시지방선거에서 후보자 등록 때 재산을 축소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이 수사기관에 고발됐다.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재산을 허위 신고한 경북지역 당선인 4명에 대해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 공표 등 혐의로 경찰 및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공명선거 경북선거관리위원회 청사(@사진제공=경북선관위) 경북선관위에 따르면 당선인 A씨는 지난 5월 중순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 때 본인 및 배우자 재산 가운데 비상장주식 액면가 3...
군위군청 전경 @사진=군위군민신문db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계없습니다.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김진열 군위군수가 재산신고를 축소한 의혹으로 검찰에 고발됐다. 지역주민 A씨는 최근 “김진열 군수가 공직선거법상 재산 등에 관하여 허위의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장을 냈다. 또, 군위군선거관리위원회에도 “당초 구두로 제보했으나 그에 대한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며 “신속한 조사를 통한 의법 조치를 촉구”하는 요지의 ‘민원서’를 제...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군위 출신 박창석 경북도의원(건설소방위원회)이 7일 경상북도의회 제336회 제2차 정례회 도정질문에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과 군위군 대구편입 문제, 대형산불 예방방안, 효령고 항공화 특성고 전환 사업 등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하고 도지사와 교육감의 답변을 들었다. 도정 질의를 하고 있는 박창석 의원(@사진=경북도의회 제공) 이날 박창석 의원은 "군위는 우보 말고는 유치신청하지 않겠다는 확고한 입장이었으나 이철우 도지사가 군위·소보와 의성·비안으로 유치하는 것을 ...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국민의힘 정진석 비대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 등 여권 지도부에서 군위군 대구 편입 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서 통과될 것이라 공언 했지만, 여전히 안개속이다. 2021.8.21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대구편입 촉구 행사(@사진제공=공추위)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전제 조건인 ‘군위군 편입 법률안’은 대구·경북 정치권의 합의 하에 올해 1월 국회에 제출됐으나 경북 지역 국회의원들의 반대로 현재 행안위에 계류 중이다. 최근 정치권의 합의가 이뤄져서 11월...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지난 1일 엄진엽 제24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취임했다. 엄신임청장은 1966년생 경북 군위 출신으로 대구 영진고, 경북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전신인 공업진흥청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그동안 중소기업청장 비서실장,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중소기업청 기업혁신지원과장, 중소벤처기업부 지역기업육성과장, 지역혁신정책과장, 운영지원과장, 옴부즈만지원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출범 후 최초의 비고시(7급 공채) 출신 국장으로 4년 연속 함께 일하고 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