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경상북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5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의흥초에서 제작한 UCC영상@사진제공=의흥초교 【김해욱 기자】지난 9월 25일에 열린 ‘제14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군위 대표로 참가한 의흥초등학교 석산분교장 6학년 김동원, 이정빈 학생이 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경진대회는 생활 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 요소를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제시해 사고감소에 기여할 수 있는 내용으로 7분 이내의 UCC영상을 제작하는 대회로 경북도 내 초·중·고 24개 팀이 참가했다. 본교에...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 영상 경진대회 금상 수상의 쾌거를 거둔 송원초 5학년 학생 8명 모습@사진제공=군위교육지원청 【이기만 기자】군위군 소보면에 위치한 송원초등학교(교장 박백운)가 제14회 경상북도 청소년 119안전뉴스 UCC 영상 경진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는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요소와 해결방안을 뉴스 형식의 UCC로 제작하는 대회로 전교생 24명에 불...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제공=경상북도 【이기만 기자】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경제의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항건설’을 놓고 TK지역과 부산·울산·경남권의 기류가 엇갈리고 있다. 4년여를 끌어오다 지난 8월28일 이전지가 최종 확정된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되살릴 「경북형 뉴딜사업」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성공적 공항건설 및 운용을 ...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제공=경북도 【이기만 기자】지난 8월 28일, 마침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되살릴 경북형 뉴딜의 핵심으로 보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지역발전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그간의 추진과정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대구경북은 성숙한 민주주의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광주가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군위군제공 【이기만 기자】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최종 결정됐다. 지난 달 28일 국방부 장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가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 2020년 8월 28일, 군위군민에게 영원히 기억될 역사적인 날…그리고 미래 공항도시, 15만 군위군을 꿈꾸기 시작한 날. 이로써 지난 20...
경북대 밭농업 기계개발 연구센터는 군위군에 농기계 5대를 기증했다.@사진제공=군위군 【김은하 기자】 경북대 밭농업 기계개발 연구센터는 군위군에 100마력 농업용 트랙터 등 2억 원 상당의 농기계 5대를 군위군에 기증했다. 트랙터용 파종 복합기를 시작으로 10월 중 콩 콤바인, 콩 선별기, 연말까지는 농업용 트랙터, 스피드 스프레이어를 순차적으로 기증할 예정이며,군위군 농업기술센터 농기계임대사업장 주관으로 관리되고 농작업 대행 작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북대...
제37대 김장미 교육장@사진제공=군위교육지원청 【김해욱 기자】 2020년 9월 1일자 정기인사에 따라 제37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김장미 교육장이 부임했다. 김장미 교육장은 군위 출신으로 대구교대와 경주대학교 교육대학원을 졸업했으며, 1983년 경주 오릉초등학교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해 울진·경상북도교육청 장학사, 남성현초·다문초·평산초 교감, 조마초 교장, 포항교육지원청 장학관, 2018년 3월 1일부터 지난달까지 군위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으로 역임했다. ...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가 최종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도 【김은하 기자】 지난28일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7회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일대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국방부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를 설명했고 선정위원회는 안건으로 상정된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안)을 의결했다. 국방부는 의안 의결에 앞서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도지사와 대...
단독후보지 재추진 찬반 【이기만 기자】군위군민대상의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관련 여론조사에서 소송을 통해서라도 우보면 단독후보지 재추진을 원하는 주민이 전체의 50%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지가 의뢰한 여론조사 결과 군위군민 49%가 우보면 단독후보지로의 재추진에 찬성했고 반대는 37%, 14%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다. 중재안 실현 가능성 ▲경상북도와 대구시 등이 군위 주민들을 설득하기 위해 제시한 대구시 편입 ...
이기만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세상사에는 해야 될 말과 하지 말아야 할 말이 있다. 또 해야 될 일이 있고 해서는 안 될 일이 있다. 모든 일에는 금도(襟度)가 있다는 말이다. 당사자가 해야 될 일에 대해 제3자가 나서서 이러쿵저러쿵 해서는 안 된다. 바로 선을 넘는 일이기 때문이다. 지금 군위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통합신공항 문제 해결을 위해 찾아드는 이들의 말과 행동이 바로 금도(襟度)를 넘는 일이다. 표면적으로야 대구·경북의 백년대계 운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