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국방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7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영만 군위군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위군수 김영만입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군위군의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인사 올립니다. 가뜩이나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기간에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21세기 전염병 앞에 가족·친지간에도 서로 경계해야 하는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제공=경북도 【이기만 기자】 미국의 대공황을 극복했던 뉴딜정책이 대구·경북에서도 실현 될 수 있을까. 중장기적인 경기침체상황에서 업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가 횡행하면서 대구·경북 경제도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TK 경제권의 주력인 포항철강산업과 구미 전자산업도 글로벌 경기침체와 도미노식 국내 내수부진과 경기악화를 답습하면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이런 경제적 환경에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강력추진하고 있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지역경제를 회생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군위군제공 【이기만 기자】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최종 결정됐다. 지난 달 28일 국방부 장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가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 2020년 8월 28일, 군위군민에게 영원히 기억될 역사적인 날…그리고 미래 공항도시, 15만 군위군을 꿈꾸기 시작한 날. 이로써 지난 20...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가 최종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도 【김은하 기자】 지난28일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7회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일대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국방부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를 설명했고 선정위원회는 안건으로 상정된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안)을 의결했다. 국방부는 의안 의결에 앞서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도지사와 대...
사진 앞줄 좌측부터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이철우 경북도지사, 김화섭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장@경북도제공 【김은하 기자】대구경북통합신공항이 공동후보지인 ‘소보-비안’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영진 대구시장, 김영만 군위군수는 7월 30일 20시 30분군위군청에서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을 위한 ‘소보’유치 신청에 합의했다. 세 단체장들의 극적인 합의로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4년여간 진행된 긴 여정의 마침표를 찍게 됐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500만 시도민의 염원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 선정이 30일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 후보지로 어렵게 결정됐다. 지난 2013년 시작된 ‘대구공항 통합이전’ 논의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실현 가능성을 높였으며 지난해 4월 국방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이전부지 선정에 들어간 이후 15개월만에 결실을 맺었다. 474만평 규모에 10조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은...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위원들이 우보공항 사수를 외치는 모습 【이기만 기자】이달 31일로 예정된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시한을 앞두고 관심을 모았던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김영만 군위군수간 면담이 접점을 찾지 못한 채 이견을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의성비안·군위소보’ 공동지구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은 사실상 결렬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군위군에 따르면 29일 오전 국방부장관의 요청에 따라 정경두 국방부장관과 김영만 군위군수간 통합신공항 관련 면담이 이뤄졌다. ...
김진국 경영학 박사/위덕대학교 객원교수 이제 며칠 후면 대구·경북을 떠들썩하게 했던 통합신공항 문제가 일단락된다. 국방부 선정위원회에서 밝힌바와 같이 군위군이 공동지구인 소보지역을 공항이전후보지로 신청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4년을 끌어온 통합신공항 문제는 종지부를 찍는다. 돌이켜보면 통합신공항은 오롯이 대구 동구지역에 소재한 대구공항과 K2 군비행장의 소음문제로 인해 시작됐다. 대구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공항이전문제가 지난 2016년 처음 이전키...
이기만 기자 지난 20일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호소문을 시작으로 전방위적으로 시작된 경북도의 군위군 설득을 놓고 마뜩지 않다는 군민들의 여론이 들끓고 있다. 통합신공항 문제가 누구를 설득하고, 설득당하는 문제냐는 것이다. 그런데도 경북도는 군위읍내 현장사무소까지 설치하고 연일 도내 각 단체회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 형식의 설명회를 열고 있다. 대부분 경북도 관변단체 회원들인 이들 가운데 군위 사람들이 몇 명일 수 있을까. 대구·...
정승화 주필/편집국장 상대방을 얕잡아 본다는 우리말 가운데 ‘깔본다’는 말이 있다. 통상 자신보다 힘이 없거나 부족한 상대방을 업신여기는데서 나오는 말로 사용된다. 지금 군위군의 하루하루를 보면 딱 이 지경에 처해 있는 듯하다.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군위를 찾고 있다. 경북도내 시군 단체장은 물론 시도의원들, 각 단체회원들이 줄을 잇는다. 그들의 목적은 한 가지. 군위군을 설득하려는데 부조(扶助)하기 위해 찾는 이들이다.경북의 가장 큰 기관인 경북도가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