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군위군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대구공항 이전 현장소통사무실 이전 안내@사진제공=군위군 【김해욱 기자】 군위군에 따르면 통합신공항의 건설 주체인 대구시가 오는 11월 10일부터 11월 말까지 군위군 8개 읍·면 이장들을 대상으로 통합신공항 지원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11월 10일 효령면을 시작으로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추진현황 ▶ 지원사업 추진방향 및 지원계획 ▶ 지원사업비 배분기준(안) 등의 내용을 설명하고, 지원사업 대한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
4년여 동안 군위군의 최대화두로 자리잡아온 ‘통합신공항 이전문제’가 지난해 의성군과 공동부지로 결정되면서 이제 ‘군위군 대구시편입문제’가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했다. 거슬러 올라가보면 통합신공항을 유치했기에 대구시편입이 수면위로 드러났으므로 ‘신공항’이 ‘대구편입’을 낳았다고 볼 수 있다. 여느 여론조사에서 군위군민들의 약 80%이상이 대구시편입에 찬성입장을 보였다고 하니 그만큼 휘발성이 높은 화두가 될 수밖에 없다. 전국 인구감소 1, 2위를 다툴 만큼 ‘저출산·고령화’의 대표적 시군으...
이기만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이 이제 이철우 경북도지사의 결심만을 남겨두고 있어 별 무리 없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2일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경북도의회의 찬반의견 결과 '의견없음'으로 경북도에 통보할 예정으로 알려졌고, 이는 곧 집행부(경북도-이철우도지사)의 결정에 따르겠다는 의견과 다름없기 때문이다. 결국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해 “생니 뽑는 아픔이라도 미래세대(공항유치)를 위해 군위군의 대구편입 약속을 지켜야 한다....
이기만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경북도의회 소관 상임위원회의 유보결정에 군위군민들의 여론이 급속히 악화되는 분위기다.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지난 25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대한 본회의 상정 여부를 결론내지 못하고 오는 9월 1일로 연기시켰다. 이날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들은 경북도의회 마당에서 비 쫄쫄 맞아가며 기다리다 이 소식을 듣고 “계약금 걸고 중도금까지 납입해 놓고 잔금 치르는 날 다시 생...
지난 28일 부터 11월 30일까지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운영중인 토마토 공선회 농가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사진제공=군위군 【김해욱 기자】 군위군은 지난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회에 걸쳐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운영되고 있는 토마토 공선회 농가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현장컨설팅교육을 실시한다. 군위군 조합공동사업법인 2층 회의실에서 실시한 이 교육은 개장식과 함께 재배기술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어 젊은 농부들에 특히 도움이...
군위전통시장@사진제공=군위군 【군위군민신문】이상형 기자=경북 군위군이 코로나19 지속에 따른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위전통시장 상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시장 사용료를 감면한다. 군위군은 지난16일 열린 공유재산심의회에서 군위전통시장 사용료 감면 지원을 결정했다. 이번 감면은 군위전통시장 장옥 및 토지 등 공유재산 사용자를 대상으로, 2020년 3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사용료를 80% 감면할 계획으로, 64개소에 4천만원 정...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1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차기 군위군수 자리를 꿰차기 위한 물밑 움직임이 심상찮다. 올해 초부터 지역정치권 유력인사들을 중심으로 자천타천 군수출마설이 나도는 등 김영만 군수 재판결과에 따른 경우의 수를 두고 온갖 예측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내년 지방선거는 대선결과에 따라 중앙정치권의 지형이 급변할 수 있는데다 조만간 있을 김영만군수의 항소심 결과에 따라 크게 출렁일 것이라는 여론이 많다. 대구시편입과 ...
옛 속담에 ‘변소 갈 때와 나올 때 마음이 다르다’는 말처럼 지금 군위군과 대구시·경북도가 ‘군위군 대구시편입’을 놓고 취하는 언행을 보면 딱 그 말이 맞아떨어진다. 약 8개월전 군위군은 느긋했다. 통합신공항 후보지를 놓고 경북도와 대구시, 의성군은 ‘의성 비안·군위 소보’ 공동후보지 선정을 위해 연일 군위군을 압박하거나 설득하느라 혼을 뺏다. 김영만 군위군수와 상당수 군민들이 군위 ‘우보면’을 이전후보지로 결정하지 않으면 어떠한 합의도 없다는 태세로 나오자 이철우 도지사는 아예 군위군에 ‘임시사무소...
군위군보건소@사진제공=군위군 【김해욱 기자】군위군은 3월 3일부터 코로나19 백신접종을시작한다. 65세 미만(1957년 1월 1일 생부터) 요양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가 대상이며, 접종 동의여부를 파악한 결과 95.5%가접종에 동의했다. 이번 접종에 사용될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거동이 가능한 대상자는 보건소를 방문해 접종을 받도록 할 예정이며,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대상자는보건소 방문팀이 방문해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초저온 냉동고가 필요한 m...
박한배 위원장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군위군민들이 우보를 양보하고 의성군과 공동후보지에 신공항 이전을 양보한 것은 대구시 편입이라는 인센티브때문”이라며 “지금와서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병행하는 등 지지부진해서는 안 되고 반드시 빠른 시간 내 편입약속을 실천해야 합니다.” 올해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장에 선출된 박한배 위원장은 해가 바뀌어도 여전히 답보상태에 머물러 있는 ‘군위군 대구시편입’ 관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 만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