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더불어 민주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이기만 존경하는 군위군민여러분! 「군위군민신문」발행인이기만입니다. 고향출신의 언론인으로 성장해온 제가 마침내 오랜 세월 꿈꿔오던 군민이 주인인 신문창간의 돛을 올렸습니다. 팔공의 정기가 가득한 내 고향 군위에서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은 그자체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굳센 기상과 순결한 정신의 토양이 바로 저 팔공산의 힘과 도도히 흐르는 위천의 맑은 물결에서 나오...
2020년도 예산편성 설명회(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자.” 군위군의 2020년도 예산편성 운영기준이 마련됐다. 군위군은 지난 1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서 예산실무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사업예산편성의 운영방향과 주요 개선사항 및운영기준 마련을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지방분권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자율권 강화 및 효율성 제고와 더불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주민생활 안...
군위군 보건소 전경 【정승화 기자】군위군은 8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2019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지역주민의 건강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표본가구로 선정된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보건소 소속조사원이 가구를 찾아가 전자조사표(CAPI)가 탑재된 노트북을 이용해 1 대 1면접 조사로 진행된다. 올해 지역사회 건강조사는 흡연, 음주, 식생활 ...
【이상형 기자】군위군은 제74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함께하고 일본의 불합리한 경제보복에 맞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통행이 많은 국도변과 군위읍 시가지를 비롯한 면 소재지 등에 가로형 태극기 2,000여개를 게양하고 특히, 군청사에 대형 태극기를 설치한다. 이는 광복절 제74주년을 기념하여 8월 13일부터 74일간 게양된다.이와 더불어 군위군 전 직원은 태극기모양 배지를 패용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슴에 새기고 국권을 회복한 광복74주년의 의미를 기념하며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
이기만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주식회사 경북미디어 대표이사 존경하는 군위군민 여러분! 「군위군민신문」발행인 이기만입니다. 고향출신의 언론인으로 성장해온 제가 마침내 오랜 세월 꿈꿔오던 군민이 주인인 신문 창간의 돛을 올렸습니다. 팔공의 정기가 가득한 내 고향 군위에서 군민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문은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 뿌듯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우리 군민들의 굳센 기상과 순결한 정신의 토양이 바로 저 팔공산의 힘과 도도히 흐르는 위...
삼국유사 군위휴게소에서 열린 군위 홍보 이벤트 모습(사진제공=군위군) 【이상형 기자】군위군은 7월 5일 삼국유사 군위휴게소에서 상주영천고속도로(상주방향)를 통행하는 이용객을 대상으로 삼국유사 관련 체험이벤트와 군위를 소개하는 홍보 행사를 진행했다. “길위에서 만나는 삼국유사와 군위”라는 테마로 진행한 이날 행사는 「추억의 삼국유사 휴게소」라는 휴게소 콘셉트에 맞추어 옛날 과자를 이벤트 경품으로 나누어 주는 감성마케팅으로가족단위 나들이객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운전자들에게...
김영만 군위군수(사진=군위군민신문db) 【이상형 기자】 김영만 군위군수가 7월 1일자로 민선7기 취임 1주년을 맞았다. 지난 민선6기 군수로 재임하면서 2017년 대구통합신공항 유치 발표로 시작된 김 군수의 행보는 연일 언론의 이야깃거리가 됐다. 당시 대구공항통합이전반대추진위원회의 계속되는 집회와 유언비어 등으로 일상적인 군정업무조차도 지장을 초래하는가 하면 급기야는 주민소환이라는 최악의 나락으로 떨어지는 듯 했다. 그러나 사심을 버리고 진심으로 ...
언론인 李守萬 “내 고장 칠월은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애국시인 이육사의 청포도 시(詩)가 생각나는 때이다. 벌써 2019년도 상반기가 지나가고 하반기가 시작 됐다. 나라도 가정도 개인도 지난 6개월 동안 무엇을 했는지 뒤돌아보고 남은 6개월을 알차게 보내야하겠다. 이게 나라냐? 이게 정치냐? 곳곳마다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 이 나라를 어디로 끌고 가려는지, 방향과 ...
제11대 경북도의 개원모습(사진제공=경북도의회) 【이기만 기자】지난해 7월 5일 출범한 제11대 경상북도의회(장경식 의장)는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의회를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며 출범 1년을 맞아 그동안의 의정활동 성과를 밝혔다. 도의회는 전반기 슬로건을 ‘새로운 생각, 새로운 행동, 새로운 의회’로 정해 상호간 소통과 화합 및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충실히 하면서 도민의 복리증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