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더불어 민주당'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9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김진국 위덕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경영학박사 사면초가란 (四面楚歌)란 이런 경우를 말하는가. 총선에서 대승함으로써 마침내 176석의 거대여당이 된 더불어 민주당의 독주가 가히 압권이다.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등 주요 상임위원장 6개 자리를 전부 여당이 차지해버렸다. 견제와 균형의 원리에 맞게 국회내 상임위원장 자리도 여당과 야당 상임위원장 의석이 비율에 맞아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야당인 미래통합당의 미약한 힘으로는 이에 맞서지 못하는 모양새다. 급기야 미래통합당은 아예 ...
비상재정 상황실 현판식 모습@사진제공=경상북도 【김은하 기자】경상북도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경기침체를 극복하고 악화된 재정여건에 총력대응하기 위해 ‘경상북도 비상재정 상황점검 T/F’를 구성․운영한다. 경북도는 작년까지 예산규모 10조원 돌파하는 등 안정적인 세수 신장률로 도민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해왔으나, 경기침체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한 세입여건이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비상재정 상황점검 T/F를 운영키로 했다. 이에 앞서 이...
군위군청 전경 【이기만 기자】군위군이 2020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오는 21일까지 군민 또는 단체로부터 우수 공무원을 추천받는다. 추천 대상은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성과를 창출한 공무원, 창의·도전적 정책을 추진하고 성과 달성을 위해 노력한 공무원, 적극적인 업무 태도로 소속 공무원에게 귀감이 되는 공무원 등이다. 추천된 적극행정 우수 공무원은 적극행정지원위원회의 심의·의결을 통해 최종 선발되며 군수 표창과 더불어 해외연수 우선...
이기만 발행인/(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지금 군위군에서 벌어지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문제를 지켜보노라면 한숨과 안타까움이 섞어나온다. 햇수로 벌써 4년째를 거듭하고 있는 이문제가 아직까지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은 이해관계에 물려있는 관계기관의 해석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직접적 관계기관은 국방부와 군위군, 의성군이고, 간접적 관계기관은 경상북도와 대구시로 간주할 수 있다. 문제는 이번 신공항 이전문제의 열쇠를 쥐고 있는 국방부가 법과 원칙에 의거해 합리...
통합신공항 주민설명회 모습 【이기만 기자】 지난달 25일 군위군 125개 사회단체 1,423명이 서명한 ‘군위군 사회단체 공동성명서’를 보면 군위군의 우보단독후보지 유치신청과 관련, 군위군을 매도하는 일부 언론에 대한 질타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에 따르면 일부언론에서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입지 타당한가’. ‘군위군 막무가내 버티기’ 등의 제하의 보도를 쏟아내면서 군위군과 군민들을 매도하고 있다는 것이다. 예컨대 일부언론에서는 통합신공항 부지의 경우 「부지가 넓어야 ...
군위군청 전경@사진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군위군은 지난 4일 올해 처음으로 군위군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열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 구현 및 공직사회 적극행정 제도 정착을 위해 『2020년 군위군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 우선 『4대 분야 12개 추진전략』 을 바탕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파격적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제도적 기반 마련 등 지역실정에 맞는 실천 가능한 실행계획을 담았으며 향후 1년간 자치단체 주도형 적극행정을 추진한다...
군위군청 전경@사진제공=군위군 【김은하 기자】군위군은 고로면(古老面)의 현재 명칭을 인각사가 위치한 지역 특성과 삼국유사를 집필한 역사적 사실을 반영한 삼국유사면(三國遺事面)으로 명칭변경을 추진중이다. 고로면은 삼국유사 사업추진 이후 지속적인 명칭변경 건의가 있었던 지역으로, 지난해 10월 고로면 명칭변경 주민신청서 접수를 시작으로 4월 10일 명칭변경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5월 12일부터 27일까지 고로면 관내 주민 대표단체를 대상으로 사전 의견조사를 진행했다. ...
김진국 경영학 박사/위덕대학교 겸임교수 21대 총선이 끝난 후 대구·경북, 즉 TK 지역의 분위기는 싸하다. 봄이 오는가 싶더니 시나브로 기온상승으로 여름이 성큼 다가온 오월. 날씨는 여름으로 가고 있는데 민심은 겨울처럼 냉랭한 듯하다. 그만큼 총선결과에 충격을 받은 지역정서가 장막의 그늘처럼 드리워진 탓일 게다. 온 나라를 들썩거리게 했던 총선에서 보수는 할 말을 잃게 할 만큼 참패하고 말았다. 지역구의석이니 비례위성정당 의석을 모두 합쳐도 여당인 더불어 ...
송곡지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기만 기자】송곡지 회장이 이끄는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의 지역사랑이 인정 많고 살기 좋은 군위군을 더욱 빛나게 하고 있다.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 뉘시는’ 엄마의 마음씨 마냥 어버이날을 앞둔 6일 군위군여성단체협의회가 2백만원 상당의 면마스크 500개를 군위군에 기탁했다. 사상초유의 코로나 19사태에도 청정군위를 지켜내는 군위군의 저력이 눈에 보이는 마스크보다 가슴속에 묻어있는 따스한 여성들의 마음씨에서 나온다는 평가다. ...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후보자들의 선거운동도, 유권자들의 후보검증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채 선거가 치러지는 사상 초유의 사태에 직면했다. 그나마 각 언론사 주최의 후보자 합동토론회를 통해 후보자질과 공약을 비교 평가하는 기회마저 일부 후보자의 불참으로 무산됐거나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상황이 여기에 이르자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6일 논평을 내고 미래통합당 후보들의 토론회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