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의성군수'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사진은 군위지역 주민간담회 모습@군위군제공 【이기만 기자】국방부는 26일 오후 국방부 대회의실에서 이전부지 선정실무위원회(위원장 : 국방부차관)를 개최했다. 선정실무위원회에는 강성조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대구시·군위군·의성군 부단체장 및 기획재정부·국방부·국토교통부·행정안전부·농림축산식품부·환경부·산림청·문화재청의 고위공무원, 공군 기획참모부장, 민간위원(6명)이 참석했다. 선정실무위원회 회의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한 그간의 추진 경과...
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사진제공=군위군 【김은하 기자】군위군은 지난 16일 군위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공연장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 추진현황’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주민투표실시 이후 국방부의 추진상황과 이에 대응해 온 군위군의 입장을 주민들에게설명하고 앞으로 ‘군위 우보 통합신공항’ 유치를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이어졌다. 이...
군위군공항추진위원회의 홍보 현수막 모습(출처=군위지역 네이버밴드)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선정기준마련을 위한 주민투표에서 군위군 우보면보다 많은 찬성표가 나온 의성군은 마치 이제 모든 신공항유치 업무는 사실상 종료된 것이나 진배없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리곳곳에 승리 현수막이 붙어 있고, 의성군수를 비롯한 공항유치위 관계자들도 그동안의 노고를 상호 격려하며 100년 의성군의 새 역사를 그릴 수 있다는 표정들이다. 이번 ...
대구공항 모습 【이기만 기자】국방부와 대구시, 경상북도 등 정부와 대구·경북 광역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결정이 자칫 큰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됐다. 국방부장관과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 5개 기관단체장들이 수차례 회동을 갖고 살얼음 걷듯 결론을 도출해내기까지 걸린 시간이 3년여. 국방부에서도 가급적이면 공항이전 후보지 주민들의 여론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말썽 없이 지역주민 주도형으로 이전지를 결정하기...
군공항의성이전반대대책위원회 신광진 위원장이 의성경찰서에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이기만 기자】통합신공항 이전후보 예정지인 경북 의성군에서 ‘조직적 투표방해행위’가 제기돼 「군공항 의성이전반대대책위원회」가 고발장을 접수하는 등 신공항 유치문제가 새로운 이슈로 쟁점화되고 있다. 군공항의성이전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신광진 의성군 농민회장)는 31일 오전 10시 의성경찰서앞에서 1백여명의 회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
통합신공항 조감도 【이기만 기자】대구·경북지역 최대 관심사인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투표가 오는 1월21일 예정인 가운데 이전후보지역인 의성지역 19개 주민단체가 유치반대의사를 표명해 큰 변수로 떠올랐다. 대구군공항의성이전반대 대책위원회(대표. 신광진)에 따르면 의성군 농민회와 의성사과발전연구회, 고추생산자연합회 등 농민단체를 주축으로 한 19개 단체가 신공항 유치를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신공항 유치 찬반 단체 등록...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결과 발표 모습(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지난 22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이 2박 3일의 합숙 숙의과정을 마치고 24일에 돌아왔다. 마지막 날인 24일에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시민참여단은 통합신공항 선정기준으로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을 채택했다.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통합신공항 조감도(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군위우보와 의성비안공동지구 가운데 한곳을 선정해야 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문제가 마침내 국방부의 최종 조율에 따라 조만간 양지역대표자들의 합숙토론 등을 통해 해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 4자간 2차례 회동을 통해서도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최종 이전주체인 국방부에 모든 결정권을 이관함으로써 사실상 원점으로 되돌아 왔지만 속도전을 내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듯 싶다....
통합신공항 조감도(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지금 군위군과 의성군에서는 지난달 9월 21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4단체장 간의 통합신공항 후보지선정 회의결과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올해중으로 후보지 선정을 확정짓기위해 마련한 자리로 관계기관인 대구시와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을 대표하는 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의미깊은 회의였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후보지 선정방식을 놓고 이견이 엇갈렸으나 최종 김주수 의성군...
이기만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주식회사 경북미디어 대표이사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과 관련 9월 21일 경북도에서 가진 4단체장 회의는 이해당사자인 김영만 군위군수와 김주수 의성군수간의 한판 묘수대결로 볼 수 있다. 오랜세월 양 단체장이 서로 유치하기 위해 군민들과 온힘을 기울여 온데다 이제 최종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날 회의에서 양 단체장들의 심정이야 오죽 했겠는가. 회의장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밖에서 이를 지켜보고, 상황을 전해듣던 양지역 군민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