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의성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이기만 기자 군위군민신문 발행인 / (주)경북미디어 대표이사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합의가 군위군민들에게 가져다준 최대 혜택이 있다면 바로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 일 것이다. 이미 달성군의 사례에서 보듯 대구시에 편입되는 순간부터 다양한 혜택이 있는 까닭이다. 대표적으로 ‘땅값’ 상승은 이미 통합신공항 움직임 당시부터 가시화돼 최종 이전부지 확정을 전후해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그만큼 군위군민들이 얻...
유공자 표창 모습@사진제공=군위군 【이상형 기자】통합신공항 군위유치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2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표창은 지난 8월 28일 통합신공항 부지가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일대로 확정됨에 따라 2016년 정부의 대구공항 통합이전 발표 후 4년여 동안 대구공항을 군위군에 유치하기 위해 노력한 주민 2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지난 4년 동안 많은 어려움과 역경 속에서도 군민이 있었기에 통합신공항을 군위...
김영만 군위군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군위군수 김영만입니다.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항상 웃음을 잃지 않고 군위군의 발전과 미래세대를 위해 힘을 모아주시는 군민 여러분께 지면을 빌어 다시 한번 인사 올립니다. 가뜩이나 유례없는 코로나19로 인해 얼마나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십니까.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기간에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21세기 전염병 앞에 가족·친지간에도 서로 경계해야 하는 어려운 시간들을 보내야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제공=경북도 【이기만 기자】 미국의 대공황을 극복했던 뉴딜정책이 대구·경북에서도 실현 될 수 있을까. 중장기적인 경기침체상황에서 업친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가 횡행하면서 대구·경북 경제도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TK 경제권의 주력인 포항철강산업과 구미 전자산업도 글로벌 경기침체와 도미노식 국내 내수부진과 경기악화를 답습하면서 활력을 잃어가고 있다.이런 경제적 환경에서 대구시와 경북도가 강력추진하고 있는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이 지역경제를 회생시...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제공=경상북도 【이기만 기자】 서울과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경제의 거점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공항건설’을 놓고 TK지역과 부산·울산·경남권의 기류가 엇갈리고 있다. 4년여를 끌어오다 지난 8월28일 이전지가 최종 확정된 대구·경북은 통합신공항 건설에 따른 기대감으로 들썩이고 있다. 경북도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지역경제를 되살릴 「경북형 뉴딜사업」의 핵심으로 규정하고 성공적 공항건설 및 운용을 ...
통합신공항 조감도@사진제공=경북도 【이기만 기자】지난 8월 28일, 마침내 통합신공항 이전부지가 군위 소보-의성 비안으로 확정되었다. 경상북도는 통합신공항 건설을 코로나19로 직격탄을맞은 지역경제를 단번에 되살릴 경북형 뉴딜의 핵심으로 보고 통합신공항 건설과 공항 연계 지역발전전략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그간의 추진과정 이번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과정에서 대구경북은 성숙한 민주주의모습을 보여주었다. 현재 군공항 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수원‧광주가 ...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조감도@군위군제공 【이기만 기자】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지가 최종 결정됐다. 지난 달 28일 국방부 장관, 대구시장,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이 참석한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는 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로 군위군 소보면․의성군 비안면 공동후보지가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 2020년 8월 28일, 군위군민에게 영원히 기억될 역사적인 날…그리고 미래 공항도시, 15만 군위군을 꿈꾸기 시작한 날. 이로써 지난 20...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가 최종 선정됐다.@사진제공=경북도 【김은하 기자】 지난28일 국방부에서 개최된 제7회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대구공항 통합이전지로 공동후보지(의성군 비안면 일대 및 군위군 소보면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 국방부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 추진경과를 설명했고 선정위원회는 안건으로 상정된대구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안)을 의결했다. 국방부는 의안 의결에 앞서 군위군이 공동후보지를 유치신청 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시․도지사와 대...
김진국 경영학 박사/위덕대학교 객원교수 이제 며칠 후면 대구·경북을 떠들썩하게 했던 통합신공항 문제가 일단락된다. 국방부 선정위원회에서 밝힌바와 같이 군위군이 공동지구인 소보지역을 공항이전후보지로 신청하지 않는다면 사실상 4년을 끌어온 통합신공항 문제는 종지부를 찍는다. 돌이켜보면 통합신공항은 오롯이 대구 동구지역에 소재한 대구공항과 K2 군비행장의 소음문제로 인해 시작됐다. 대구시민들의 오랜 숙원이던 공항이전문제가 지난 2016년 처음 이전키...
정승화 주필/편집국장 상대방을 얕잡아 본다는 우리말 가운데 ‘깔본다’는 말이 있다. 통상 자신보다 힘이 없거나 부족한 상대방을 업신여기는데서 나오는 말로 사용된다. 지금 군위군의 하루하루를 보면 딱 이 지경에 처해 있는 듯하다. 요즘 수많은 사람들이 군위를 찾고 있다. 경북도내 시군 단체장은 물론 시도의원들, 각 단체회원들이 줄을 잇는다. 그들의 목적은 한 가지. 군위군을 설득하려는데 부조(扶助)하기 위해 찾는 이들이다.경북의 가장 큰 기관인 경북도가 군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