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5 (수)
'의성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통합신공항 조감도 【이기만 기자】대구·경북지역 최대 관심사인 ‘통합신공항 이전부지’ 선정투표가 오는 1월21일 예정인 가운데 이전후보지역인 의성지역 19개 주민단체가 유치반대의사를 표명해 큰 변수로 떠올랐다. 대구군공항의성이전반대 대책위원회(대표. 신광진)에 따르면 의성군 농민회와 의성사과발전연구회, 고추생산자연합회 등 농민단체를 주축으로 한 19개 단체가 신공항 유치를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와관련 의성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지난 24일 ‘신공항 유치 찬반 단체 등록...
이전지 선호도 응답비율 그래프 【이기만 기자】군위군 단독후보지인 우보면이냐? 의성군 비안면‧군위군 소보면 공동후보지냐? 로 압축된 최종 후보지 선정은 이제 양 자치단체 간 총성 없는 전쟁에 돌입했다 해도 과언이 아닌 분위기다. 그렇다면 대구시민들은 어느 후보지를 더 선호할까! 최종적으로 의성‧군위 공동후보지, 군위 단독 후보지 두 곳의 이전 지 선호도에서 군위군 단독 후보지가 과반이 넘는 51.4%의 비율로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의성‧군위 공동후보지 대비 약 2.1...
이전지 선호도 응답비율 【이기만 기자】통합신공항 최종 후보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방식이 확정된 가운데 해당사업의 최대 당사자인 대구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전 후보지 선호도와 선호 이유, 최종 이전 후보지 2곳에 대한 만족도 등을 알아보기 위한 이번 여론조사결과 대구시민들은 먼저 신공항 이전지 선정에서 이동거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응답이 58.3%로 나왔다. 다음으로 지역균형발전 11.9%, 기존 군공항 기능은 11.2%에 불과해 시민들은 대구시 외부로 ...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 결과 발표 모습(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지난 22일, 대전에서 개최된 ‘대구 군공항 이전부지 선정기준 수립을 위한 숙의형 시민의견 조사’에 참여한 시민참여단이 2박 3일의 합숙 숙의과정을 마치고 24일에 돌아왔다. 마지막 날인 24일에 실시된 설문조사에서 시민참여단은 통합신공항 선정기준으로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투표참여율’을 채택했다. ‘이전후보지 관점(공동후보지 분리)+...
군위군 시민참여단이 대전으로 출발하고 있다 【이기만 기자】군위 우보면과 의성비안공동지구의 통합신공항이전부지 확정을 앞두고 군위군과 의성군에서 선발된 2백여명의 시민참여단이 22일 대전으로 출발했다. 이들은 국방부 주관으로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2박3일간 합숙을 하며 최적의 선정방법이 무엇인지, 지역별 갈등을 최소화할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 등을 함께 논의하는 ‘숙의형 합숙토론’을 거친후 최종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은 여론조사기관인 한국리서치가 신공항 이전후보지인 군위군과 의성군 주민 ...
통합신공항 조감도(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군위우보와 의성비안공동지구 가운데 한곳을 선정해야 하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문제가 마침내 국방부의 최종 조율에 따라 조만간 양지역대표자들의 합숙토론 등을 통해 해법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대구시장과 경북도지사, 군위군수, 의성군수 등 4자간 2차례 회동을 통해서도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하자 최종 이전주체인 국방부에 모든 결정권을 이관함으로써 사실상 원점으로 되돌아 왔지만 속도전을 내고 있는 것만은 분명한듯 싶다....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이기만 기자】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악플러에 대한 법적 처벌을 2배 이상 높이는 것을 골자로 하는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이하 망 이용법) 일부 개정안’과 ‘형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28일 대표 발의했다. 최근 한 유명 연예인이 극단적 선택을 한 주된 원인으로 악플(악성 댓글)이 지목될 정도로 악플로 인한 피해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통합신공항 조감도(제공=군위군) 【이기만 기자】지금 군위군과 의성군에서는 지난달 9월 21일 경북도청에서 개최된 4단체장 간의 통합신공항 후보지선정 회의결과를 놓고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이날 회의는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올해중으로 후보지 선정을 확정짓기위해 마련한 자리로 관계기관인 대구시와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을 대표하는 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의미깊은 회의였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후보지 선정방식을 놓고 이견이 엇갈렸으나 최종 김주수 의성군...
이기만 군위군민신문 발행인/주식회사 경북미디어 대표이사 통합신공항 후보지 선정과 관련 9월 21일 경북도에서 가진 4단체장 회의는 이해당사자인 김영만 군위군수와 김주수 의성군수간의 한판 묘수대결로 볼 수 있다. 오랜세월 양 단체장이 서로 유치하기 위해 군민들과 온힘을 기울여 온데다 이제 최종 막바지 단계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날 회의에서 양 단체장들의 심정이야 오죽 했겠는가. 회의장 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밖에서 이를 지켜보고, 상황을 전해듣던 양지역 군민들도...
홍복순 군위군의회 부의장 【이기만 기자】군위군의회 홍복순 부의장이 9월 30일 열린 군위군의회 제241회 임시회에서 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구두 합의한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투표 방식에 대해 결사반대의 뜻을 분명히 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9월 21일 경북도청에서 대구시, 경북도, 군위, 의성 등 4개 지방자치단체장이 대구공항통합 이전지 결정 방식에 대한 구두합의가 알려지면서다. 이날 합의는 군위군의 찬성률이 높으면 군위군 우보면 단독 후보지로, 의성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