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1 (화)
'최규종 조합장'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군위군산림조합 모습 【이기만 기자】조합원과 군위군민 중심의 조합운영으로 호평을 받아온 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마침내 산림조합중앙회에서도 인정한 전국 최고의 조합으로 우뚝섰다. 군위군산림조합에 따르면 산림조합중앙회가 전국 산림조합을 대상으로 지난 2019년 한해동안의 금융실적과 거래현황을 종합평가한 결과 「군위군 산림조합」이 장려상 수상 조합으로 선정되는 괘거를 올렸다는 것이다. 이는 지난 2018년 수상에 이은 2번째 연속 수상으로 군위군산림조합의 ...
군위산림조합 전경 【이기만 기자】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최근 정부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농업분야(89조)보다 상대적으로 큰 임업을 배제한 데 따른 것이다. 산림분야의 공익적 가치 발생은 매년 126조에 달하는데도 농업에 비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돼 농업과 임업 분야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장 【이기만 기자】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운영중인 나무시장 만족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는 평이다. 입업기술지도를 위해 전담지도원을 배치, 현장지도에 나서는 등 지역민의 신뢰가 바탕이 된 결과다. 산림조합장은 지난 몇 년간 산림수종을 비롯한 조경수, 유실수를 구입했던 고객들의 수목에 알맞은 비료공급에 대한 문의가 많아, 수목전용 복합비료와 호두전용 고형비료를 공급하고 있다고 한다. “산림용 ...
최규종 군위군산림조합장 【이기만 기자】최근 군위군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을 찾는 외지인들의 발길이 크게 늘고 있다. 조합측이 지난 2012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임야매매중개업이 알려지면서 신뢰도가 높은 산림조합을 통해 산지를 구입하려는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는 것. 특히 퇴직자들을 중심으로 귀농 및 귀산을 희망하는 직장인들이 크게 늘면서 덩달아 산림조합 임야매매중개업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군위군 산림조합에 따르면 조합에서 실시하는 임야매매중개...
정승화 편집국장/주필 【정승화 기자】 문재인 정부 들어 최대 화두를 꼽으라면 적폐(積弊)를 들 수 있다. 적폐가 무엇인가.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관행, 부패, 비리 등의 폐단을 적폐라 말한다. 이 같은 적폐는 새로운 시대와 미래발전을 저해하는 최대의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아직 진행 중인 ‘적폐청산’으로 야당을 비롯한 정, 재계의 반발도 상당하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것은 적폐청산이 자칫 정쟁의 도구로 이용되거나 전임정권을 청산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