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철 인터불고그룹 회장의 아낌없는 고향사랑!
박홍철 인터불고 그룹회장(사진 가운데)
【이기만 기자】 군위에서 나고 자라 군위를 고향으로 둔 출향인들이 13회째를 맞는 향우인 친선 및 제10회 군위군수배 골프대회에서 고향 하늘같은 푸근한 선행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
11월 4일 군위오펠골프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평일임에도 경향각지의 출향인 50개팀 200여명이 참가하는 대성황을 이뤘다.김영만 군수와 심칠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도 골프장 입구에서부터 고향을 찾은 출향인들을 따뜻하게 맞았음은 물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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