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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난 군위군 공항추진위, 통합신공항 유치철회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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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뿔난 군위군 공항추진위, 통합신공항 유치철회 요구

▲ 2월 10일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논의 결과 믿을 수 없어
▲ 통합신공항과 관련된 모든 절차 중단 요구
▲ 김형동 의원을 대구·경북 역적으로 규정
▲ 국민의 힘 지지철회와 탈당운동 추진
▲ 군위군의 공항추진단과 대구편입정책단 해체 요구

통합신공항 대구, 군위 추진위 공동 기자회견 (7).jpg
2월 9일 경북도당에서 열린 기자회견 모습 @사진=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 제공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회장 박한배)는 군위군의 대구편입과 관련한 2월 10일 대구경북 국회의원들의 논의 결과에 분노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추진위는 “서명과 입장문도 뒤집는 판국에 반대 당사자가 참여하지 않은 전원 찬성회의 결과발표는 믿을 수 없다.”며 강한 불신감을 드러냈다.

 

또, 군위군의 대구편입은 시도지사를 비롯한 지역 정치권에서 먼저 제안한 공동후보지 유치신청 조건이었으며, 조건이 깨어지면 당연 무효가 되어야 하니 통합신공항과 관련된 모든 절차 중단을 요구했다.

 

이와 별도로 추진위는 "매번 선거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여준 국민의 힘에 대한 믿음이 깨어졌다"며 “국민의 힘 지지철회와 탈당운동을 추진한다"고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태를 야기한 김형동 의원을 대구·경북 역적으로 규정하고 역사에 심판대에 세우고 지역에서 지울 것"도 함께 밝혔다.

 

추진위는 김영만 군위군수를 향해 통합신공항 유치신청을 철회 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그러면서 군위군의 공항추진단과 대구편입정책단을 해체하여 의지를 보일 것을 요구했다.

 

끝으로 추진위는 시도지사가 약속한 대구편입을 2월 중에 반드시 지킬 것을 요구하며 군위군민은 그간 행정통합 이슈에 밀리고 기득권 지키기에 막혀 속이 썩어 문드러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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