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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군위군 대구편입법안 11월 처리 재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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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군위군 대구편입법안 11월 처리 재약속

20221008.jpg 주호영(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에서 김진열(오른쪽) 군위군수와 대구 편입과 군부대 이전 등 현안에 대한 협조를 약속하고 있다.(@사진=군위군 제공)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 8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대구 수성구 사무실에서 김진열 군위군수와 만나 군위군의 대구 편입 문제와 대구 군사 시설 이전 등 지역 현안에 대해 협조하기로 했다.

 

주 원내대표는 김 군수가 “대구편입 법률안이 연내 매듭지어질 수 있도록 한번 더 신경 써 주고, 군부대 유치도 힘을 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하자  “지난 회동에서 약속한 대로 연내 법률안 통과에 힘쓰겠다”고 재확약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달 말, 국회 회동에서 주 원내대표가 대구 편입 법률안 11월 처리를 당론으로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날 대구 지역구 사무실에서 주 원내대표와 면담하는 자리에서  '대구 편입을 당론으로 처리하겠다'는  주 원내대표에게 김 군수가 감사의 뜻을 전하고, 대구 군부대도 군위군으로 이전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군위군은 주 원내대표가 11월 법률안 처리를 공언한 만큼 행정구역 변경에 따른 자치법규 개정과 주민서비스 공백 최소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부대 유치 등의 지역 현안 해결에 잰걸음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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