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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순이 in 군위, 가을 향연, 관광 활성화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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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인순이 in 군위, 가을 향연, 관광 활성화 지원

화면 캡처 2022-10-11 232142.jpg 2011년4월 군위에서 열창을 하는 인순이(@사진=군위군 박용덕)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11년만에 다시 한번 군위에서 인순이 노래를 직접 들을 수 있다.

 

군위군 의흥면에 위치한 삼국유사테마파크가 지난 2020년 7월 개장 이래 2년이 지난 지금 그동안 수준높은 다양한 공연이 군위군민들뿐 아니라 군위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으며 군위군의 가장 소중한 문화.관광 공간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각종 체험, 문화 공연 등이 지역민뿐 아니라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군위문화관광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22일(토)과 23일(일) 양일간 펼쳐지는 삼국유사테마파크 '고스트&바베큐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다채로운 행사 즐길거리, 볼거리, 먹거리 등 그 동안 지방에서는 단지 TV를 통해 제한적으로 문화예술인과의 만남에서 직접 문화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그 일환으로 '라이브의 디바' 인기가수 인순이 공연무대를 준비했다.
 
가수 인순이는 2011년 4월 삼국유사문화예술회관에서 열정의 무대를 펼친 이래 11년만에 다시 콘서트 무대같은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11월부터 시작하는 인순이 전국투어 콘서트의 관람료는 10만원 상회하며 절찬리에 예매중이다.
 
또 군위군은 이달부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지원대상은 관광진흥법에 따라 여행업에 등록된 업체 및 군위군과 관광관련 업무협약을 맺은 기관으로, 유치한 20인 이상 단체관광객의 체류 조건에 따라 예산 소진 시까지 30만 원에서 최대 80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을 수 있다.

인센티브 사업의 시행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여행산업 회복에 기여하는 한편 지원 모집 외에 군 자체적으로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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