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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조합장 누가 나오나】 이연백 전 군의원, 군위축협 조합장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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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우리동네 조합장 누가 나오나】 이연백 전 군의원, 군위축협 조합장 출마선언.

-군위지역 축산업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퇴비와 액비문제 해결”을 꼽으며 7대 공약 제시
-“소 키우는 군 의원으로 축산현장과 군위군 행정을 고루 체득했다.”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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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백 전 군위군의원

 

【군위군민신문】이기만 기자 = 이연백 전 군위군의원이 내년 3월 8일 실시되는 군위축협조합장 선거에 도전장을 냈다.

 

이연백 전 의원은 지난 14일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으로 군민에게 사랑받는 축산업을 만들기 위해 군위축협조합장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그는 출마의 변에서 “지속가능한 축산업은 축산업 스스로의 발전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며 “축산업이 지역에 필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 할 때 비로소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군위지역 축산업이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퇴비와 액비문제 해결”을 꼽았다.

 

이연백 전 의원은 축산업에 종사하며 군위군의원을 지내 군민들로부터 “소 키우는 군의원으로 축산현장과 군위군 행정을 고루 체득했다.”는 평을 받는다.

 

그가 힘주어 말하는 “아는 것만큼 보이고 관심이 생깁니다. 축산업과 경종농업 그리고 행정의 경험을 함께 해본 사람이 퇴ㆍ액비 문제를 제대로 해결 할 수 있습니다.”라는 자신감이 경험의 토대라는 게 주위의 귀뜸이다.

 

그는 “퇴·액비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늘리기 위해 지금까지 경종농업에 사용돼 온 화학비료 수준의 가격경쟁력과 작부체계를 갖추겠다.”며 “퇴ㆍ액비문제가 해소되면 지역주민을 괴롭히던 악취문제 해결과 함께 더 나아가 가축사육 제한조례 개정까지 추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주요공약으로 ▲중·소규모 부업농 농업소득 증대 ▲경제사업 강화로 조합원 소득증대 ▲파트타임 헬퍼제 도입으로 농가 인력난 해소 ▲농장관리 체계화로 조합원 복지증대 ▲조사료 생산량 획기적 증대 ▲축산후계자 무이자 자금지원 ▲이사·감사·대의원의 견제역할 강화를 약속했다.

 

이연백 전 의원은 “조합원이 편리하고 발전하는 조합을 위해 직원들의 꿈과 목표를 응원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잘못은 감싸며 모든 책임은 조합장이 지겠다.”고 공약했다.

 

'바르게 계승하는 군위축협', '새롭게 발전하는 군위축협', '지역에 사랑받는 군위축협'을 만들겠다는 이연백 전 의원의 약속에 군위축협 조합원과 군민들이 어떤 평가를 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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