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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되면 100만원이, 평균 60만원 내외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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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선되면 100만원이, 평균 60만원 내외 지급

ㅣㅣ 군위군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군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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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생활안정자금 공고문(@사진=군위군청)

 

【군위군민신문】김동엽 기자= 군위군은 코로나19 생활안정지원금 98억원 전액을 군비로 마련했다. 이 금액은 지난 지방 선거때 모 후보가 "당선되면 가구당 100만원을 지급합니다" 며 공약을 한 것으로세대당 100만원을 지급하면 136억2천여만원에서 38억원이 절감된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 7월 31일 기준 군위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는 50만원, 세대원 1인 추가시마다 30만원을 지급한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아 선불카드로 지급한다. 신청 기간은 이달 29일부터 내달 13일까지로 주말·공휴일은 제외된다.

   

군은 주민 편의와 신청률 제고를 위해 읍면사무소 여건에 따라 마을로 찾아가는 접수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지급된 선불카드는 군위군 전 지역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내년 10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카드 사용 기한이 지나면 카드가 중지되고, 미사용 금액은 군으로 자동 환수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공고문 및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주민 김모씨는 "군예산을 절감하는 것도 좋지만, 선거 때 약속한대로 한집당 100만원을 주면 될것을 왜 약속을 어기는지 의문이다" 며 "한집건너 한집이 혼자사는 군위의 현실에서 절반이상의 가구는 50만원과 또 3분의 1은 80만원밖에 받지 못하니 정치인들의 공약을 믿을 수 없다" 며 불신을 토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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