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4 (토)
군위군 역사 이래 가장 큰 현안인 ‘군위군 대구편입 법안’이 지난달 2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소위에서 소속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된데 따른 소회다.
박 의원은 “군위군의회 13년 의정활동 기간 중 지금보다 더 기쁜 날은 없었다.”며 “향후 법률승인에 따른 후속 행정절차의 신속한 추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제안 등 군위 미래발전을 위해 한층 더 깊이 있게 관심을 가져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구시가 준비하는 반도체·도심항공교통·로봇·헬스케어·인공지능 등 미래 신산업 유치와 공항 및 항공 연계산업 그리고 소비와 물류·교통 등 각종 분야별 사업연계 등 군위군이 변화하고 대구·경북이 발전하는 앞날의 청사진을 그리고 군위의 발전, 대구·경북의 발전,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 모두의 역량을 모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군위군의회 대구편입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운표 의원은 김영만 전 군수와 함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군위유치와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에 적극 앞장섰으며,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4선고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