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9 (월)
【이상형 기자】군위군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 발대식이 7월 26일, 산성면 삼산리 마을 쉼터에서 개최됐다.
병해충 방제단은 돌발 병해충 등 긴급병해충 방제를 위해 4차 산업혁명 핵심분야인 드론을 농업현장에 활용하겠다는 것으로 방제단원 10여명이 자격증을 취득한 바 있다.
군위군은 현재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돌발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 공동 방제단과 농가와 협력해 주기적으로 약충기에 접어든 돌발해충의 협업 방제를 농경지 및 산림지 경계에 대해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작물 병해충 방제단은 농작물에 긴급으로 돌발 병해충이 발생하여 대규모 방제가 필요 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와 협력해 방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