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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산림조합,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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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군위군 산림조합,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 호소

산림분야 공익적 가치 매년 126조에 달하는데도 농업에 비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돼

군위군산림조합.jpg
군위산림조합 전경

 

【이기만 기자】군위군 산림조합(조합장 최규종)이 산림분야 공익형직불제 도입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서명운동은 최근 정부가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확산하기 위한 공익형 직불제 도입을 추진하면서 농업분야(89조)보다 상대적으로 큰 임업을 배제한 데 따른 것이다.

 

산림분야의 공익적 가치 발생은 매년 126조에 달하는데도 농업에 비해 각종 정책에서 소외돼 농업과 임업 분야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서라도 공익형 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편, 서명운동은 지난달 15일부터 산림조합중앙회 전 기관과 전국의 142개 회원조합에서 일제히 전개했으며 주말 등산객이 많은 전국의 주요 명산에서 산불조심 캠페인과 함께 지지서명을 펼치기로 해 향후 움직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규종 조합장은 “헐벗은 민둥산을 푸르게 하기 위해 임업인이 흘린 땀과 눈물은 산림녹화 성공국의 밑거름”이라며 “농업과 임업분야 종사자 간 형평성을 고려하고 실질소득이 낮은 임업인의 소득보전을 위해 임업계 숙원사업인 공익형직불제 도입대상에 반드시 임야가 포함될 수 있도록 전 국민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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